로딩 중...
전체 5장 중 2장
神相铁关刀
두발은 심장에 귀속된다. 심화(心火)🔥가 위로 치밀어 오르므로, 두발은 정수리 위에서 자란다. 눈썹은 간장에 귀속된다. 간목(肝木)의 성질은 가로로 뻗어 옆으로 통하므로, 눈썹은 가로로 두 눈 위에 난다. 체모는 비장에 귀속된다. 비토(脾土)는 사계절에 왕성하여 온몸을 두루 기르므로, 체모는 사지에 두루 난다. 콧털은 폐장에 귀속된다. 폐금(肺金)은 수렴과 폐장(閉藏)을 주관하므로, 콧털은 유독 콧구멍 안에서만 나고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수염은 신장에 귀속된다. 신수(腎水)는 윤택하여 아래로 흐르므로, 수염은 아래로 축 늘어져 난다. 위로는 입술 주위에 있고, 아래로는 음부와 겨드랑이에 있다. 여성은 내신(內腎)이 있으므로 음부와 양겨드랑이에 모두 털이 있다. 외신(外腎)이 없으므로 입술 주위에는 수염이 자라지 않는다.
탐욕의 생각이 일어나면 침이 생긴다. 침은 폐에서 생기는데, 심화🔥가 위로 폐에 증발하여 액으로 화해서 침이 된다. 음란한 욕망의 생각이 일어나면 정액이 생긴다. 정은 신에서 생기는데, 상화(相火)가 신 속에서 북돋아 끓으면 가득 차서 정이 된다. 부끄러운 생각이 일어나면 땀이 생긴다. 땀은 심에서 생기는데, 심화가 비에 울증(鬱蒸)하여 피부 겉으로 발산되어 땀이 된다. 슬픈 생각이 일어나면 눈물과 콧물이 생긴다. 눈물과 콧물은 폐에서 생기는데, 간목이 고르지 못하면 위로 폐의 구멍으로 새어 나와 눈물과 콧물이 된다. 겁먹은 생각이 일어나면 오줌이 생긴다. 오줌은 비에서 생기는데, 비토가 신수를 제어하지 못하면 몰려 솟아 아래로 쏟아져 오줌이 된다.
**산림(山林)**은 머리각이 솟아오른 곳에 위치하며, 귀 위로부터 약 두 치(寸) 높이에 있다. 뼈가 높이 솟은 곳을 '산(山)'이라 하고, 머리털이 무성한 곳을 '림(林)'이라 하며, 풍수(風水)의 기운을 주관한다.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을 위주로 하며, 조상의 업은 이로부터 주관된다. 기운이 있으면 풍수의 덕을 입은 것이다.
**구릉(丘陵)과 분묘(墳墓)**는 산림 아래 약 한 치(寸)에 있다. 구릉과 분묘는 무덤 구덩이에서 형상을 취한 것으로, 마치 산림 안에 묘를 쓰는 것과 같으므로, 산림의 위치보다 높을 수 없다. 기운이 있으면 또한 풍수가 모인 곳이다.
**변성(邊城)**은 곧 변경(邊地)의 성(城)을 말하며, 이마와 머리카락 경계 곁에 있다. 얼굴 부위에서는 변경(邊地)이라 하고, 머리 부위에서는 변성(邊城)이라 한다.
**정사(精舍)와 광전(光殿)**은 눈을 간직한 눈구멍(眼窩)이다. 그 정신을 간직하는 공을 취하여 정사라 하고, 그 왕성한 살기를 취하여 광전이라 한다. 눈이 깊으면 좌우가 정사와 같아 그 정신을 간직함을 취하고, 눈이 얕으면 좌우가 광전과 같아 그 살기가 왕성함을 취한다.
**채하(彩霞)와 번하(繁霞)**는 해와 달을 가리거나 비추는 데 쓰인다. 해와 달은 가장 밝은 것을 마땅히 여기고, 노을빛이 그 반짝임을 도울 수 있다. 눈은 가장 밝은 것을 마땅히 여기고, 눈썹 또한 그 아름다움을 도울 수 있다. 눈썹은 거칢과 탁함을 꺼리니, 구름이 해와 달을 가리는 것과 같아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눈썹이 성긴 사람은 마땅히 빛깔이 있어야 한다. 좌우 모두 채하, 번하라고 칭하며 또한 짙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노을의 아리따운 아름다움을 얻어야 한다. 좌우 또한 같이 번하라 하니, 왼쪽이 채하이고 오른쪽이 번하인 것이 아니다.
**릉운(凌雲)과 자기(紫氣)**는 눈썹 끝이 솟아오른 곳에 있다. 마치 기운이 구름에 오르려는 듯하고, 형세가 자기성(紫氣星)과 같다.
**보각(輔角)**은 일월각(日月角) 곁에 있다. 그 모양이 뿔과 같아서 해와 달을 보좌하므로 보각이라고 한다.
**사공(司空)**은 이마의 끝에 있으며, 마땅히 주름이 없어야 한다. 맡은 바 수호하는 곳은 마땅히 비어 있어야 하니, 주름과 살기가 없다.
**중정(中正)**은 이마의 가장 중간이요, 가장 바른 자리에 있다.
**인당(印堂)**은 두 눈썹 사이에 있으며, 마땅히 도장처럼 네모져야 하고, 치우치거나 기울지 않아야 한다. '당(堂)'이라는 것은 그 넓고 평탄하고 바름을 취한 것이다.
**천중(天中)**은 머리카락 경계의 정수리 한가운데에 있으므로 천중이라 한다.
**정정(天庭)**은 이마 위 머리카락이 있는 곳에 있어 정정이라 이른다.
**일월각(日月角)**은 좌우로부터 정중앙에서 칠 푼(分) 떨어진 곳에 있다. 그 위치가 보각(輔角)에 가까이 붙어 있으므로 각(角)이라 이름 한다.
**태양(太陽), 중양(中陽), 소양(少陽)**은 해와 불에서 형상을 취하여 그 처음 생겨나는 뜻을 말한다. '태(太)'는 크다는 뜻이니 크게 광명함의 뜻이 있고, '중(中)'은 해가 한창 하늘 가운데에 있음을 말하고, '소(少)'는 장차 지려 하면서도 아직 그 양기(陽氣)를 보존함을 말한다. 삼음(三陰)도 또한 이와 같은 이치이다.
**연수(年壽)**는 콧등의 가운데에 있으며, 무기(戊己)의 자리이자 중악(中岳)의 곳이다. 산과 같음이 있고, 산은 가장 오래 사는 것이므로 연수라 한다.
준두(準頭): '준(準)'은 기준(標準)이요, '두(頭)'는 으뜸으로, 가장 존귀한 칭호이며 제왕과 같음이 있다. 중정(中停)은 코를 인군(人君)으로 여겨 황제에 비유한다. 왼쪽은 **간대(諫臺)**라 하여 문관(文官)이요 어사(御史)와 같고, 오른쪽은 **정위(廷尉)**라 하여 무관(武官)이요 시위(侍衛)와 같다. 좌우가 준두를 끼고 곧으며 기세가 있으므로 그렇게 이름 한 것인데, 속칭으로 난대(蘭臺)라고 부르니 글자가 잘못된 것이다.
**산근(山根)**은 인당 아래에 머문다. 산의 줄기처럼 위로는 남악(南岳)을 잇고 아래로는 중악(中岳)을 잇는 것이므로 산근이라 한다.
**인중(人中)**은 입술 위의 도랑(溝)이 있는 곳에 있다. 사람이 생에 이르러 한 큰 관문(關隘)이 되니, 수명, 재물, 자식이 모두 이로 말미암아 부딪치므로 '인충(人衝)'이라 한다. 속칭 인중(人中)이라 부르니 글자가 잘못된 것이다.
**부이(附耳)**는 두 귀의 귀알(耳珠) 곁에 있으므로 부이라 하고, 속칭 호이(虎耳)라 하는데, 대개 글자 음이 서로 가까워 잘못된 것이다.
**수성(水星)**은 입술 위의 면알(珠)과 같은 곳에 있다. 입은 수(水)에 속하고 입술의 면알이 별과 같으므로 수성이라 한다.
**승장(承漿)**은 아랫입술 아래의 오목한 곳에 있다. 장액(漿液)을 받들 수 있으므로 그러한데, 만약 땅격(地閣)의 오목한 곳이라면 그런 것이 아니다.
**귀래(歸來)**는 광대뼈 아래, 뺨뼈와 땅격뼈가 각각 꺾여 어긋나는 곳에 있다. 그 중악(中岳)으로 돌아와 조회(朝會)함의 뜻을 취한 것이니, 땅각(地閣)이 조회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송당(訟堂)**은 땅격의 오목한 곳에 있다. 그 입꼬리가 흔들릴 때 저것 또한 따라서 움직이니, 사람이 송사(訟事) 좋아하는 모양과 같음을 취한 것이다.
**피지(坡池), 아압(鵝鴨)**은 두 뺨의 오목한 곳에 있다. 그러므로 피지라 하고, 오목한 가운데 다시 오목한 것을 구하므로 아압이라 한다. 연못 가운데에 거위와 오리가 떠 있는 듯함이 있으면 이는 기운이 있는 것이요, 이를 잃으면 기운이 없는 것이다. 왼쪽이 피지이고 오른쪽이 아압인 것이 아니다.
**금루(金縷)**는 법령(法令)의 곁에 있으며, 작은 주름이 금실(金縷)과 같은 모양이다.
**법령(法令)**은 준두의 곁, 간대(諫臺)와 정위(廷尉)의 자리로부터 나온다. 법령과 제도의 금지와 같음이 있으므로 그렇게 이름 한 것이다. 벼슬하는 사람은 마땅히 법령이 깊고 길어야 한다.
**노복(奴僕)**은 땅격의 곁, 현벽(懸壁)의 자리가 바로 그것이다. 노복의 지위는 가장 아래에 머무르므로, 땅격의 곁으로써 이름 하였다. 현벽이 풍성하지 않거나 땅각(地閣)이 조회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관(顴, 광대뼈)**은 코의 곁, 곧 좌우 동서(東西) 두 악(岳)이다. 곧게 일어나면 마땅히 살이 있어야 하며, 이래야 비로소 관(顴)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권(權)'이라 하니, 권세(權勢)이다. 집안의 운세가 이에서 볼 수 있다.
**선보(仙輔)**는 인충(人衝)의 곁에 있다. 인충이라 함은 사람이 여기를 막혀 운(運)을 부딪치는 곳이며, 선보가 양 곁에 머무름은 선인(仙人)의 보필이 있으면 그 충(衝)을 능히 염려하지 않음을 말한다. 만약 인충이 깊지 않으면 선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식록창(食祿倉)**은 입꼬리 위쪽 가장자리에 약간 도드라진 곳에 있다. 식록이 이로부터 들어오므로 식록창이라 한다.
**지고(地庫)**는 땅격의 위쪽 곁, 곧 송당(訟堂)의 좌우 자리이다. 그 자리가 약간 풍만하고 둥글며 기운이 있으므로 창고(庫)라 한다.
상을 관찰하는 법은 풍수(風水)를 보는 것과 같다. 풍수는 용(龍)을 찾고 혈(穴)을 살피며, 사(砂)를 재단하고 물을 가르는 것을 요하니, 상법(相法)도 또한 이와 같다.
얼굴은 **삼정(三停)**으로 나눈다. 위는 하늘이요, 아래는 땅이요, 가운데는 사람이니, 이는 세 가지 큰 국법(局法)이 된다.
상정(上停)의 법: 정수리를 내원룡(來龍)으로 삼고, 일월각과 두 보각을 끼고 호위하는 것으로 삼으며, 산림, 씨묘(塚墓), 구릉을 바깥에서 휘감는 것으로 삼고, 후두골(枕骨)을 뒤의 풍악(樂)으로 삼으며, 금목(金木) 두 귀를 멀리서 휘감는 것으로 삼고, 인당을 안(案)으로 삼으며, 준두를 조회(朝會)하는 것으로 삼는다. 그러므로 이마가 좋은 자를 보려면 반드시 산림, 씨묘, 보익(輔翊), 두 귀가 건건이 서로 비추어야 비로소 좋다. 조금이라도 한 가지가 부족하면 크게 발복(發福)하지 못한다. 만약 이마에 주름과 힘줄이 많거나, 검은 점과 움푹 파인 곳, 낭떠러지가 있으면 모두 좋지 않다.
**중정(中停)**은 코등을 혈(穴)로 삼고, 산근을 내원룡(來龍)의 지나가는 혈맥으로 삼으며, 광대뼈를 끼는 귀(夾耳)로 삼고, 준두를 모름지기 입술의 어른으로 삼으며, 머리를 뒤의 풍악(樂)으로 삼고, 땅각(地閣)을 조회하는 것으로 삼는다. 그러므로 코등은 마땅히 풍만하고 빛이 선명해야 하고, 광대뼈는 마땅히 바르게 보좌해야 한다. 만약 관(顴)의 보좌가 없으면 코는 외로운 봉우리가 되고, 산근이 낮으면 오는 맥이 약하고, 코등이 짧으면 기세가 박(薄)하여 또한 크게 발복하지 못한다. 누선당(淚堂)을 부수는 것은 모래가 날리고 물이 흐르는 것이 되며, 정조(井灶, 코)가 엷고 드러나는 것은 원신(元神)이 쏟아져 나가는 것이 되어 또한 발복하지 못한다. 만약 코가 작고 두 관(顴)이 그 정을 보좌하면 또한 작은 발복을 주관한다.
**하정(下停)**은 수성(水星, 입)을 혈로 삼고, 코를 내원룡으로 삼으며, 인중을 과협(過峽)으로 삼고, 두 광대뼈를 보익으로 삼아 귀를 끼는 것으로 삼으며, 땅각을 안(案)으로 삼고, 승장을 천지(天池)로 삼는다. 그러므로 입꼬리는 마땅히 올라가야 하고, 땅각은 마땅히 조회해야 하며, 지고(地庫)는 마땅히 풍만해야 하고, 뺨 부위는 마땅히 둥글어야 하며, 피지와 아압은 오목한 가운데 도드라짐이 보여야 하니, 이는 기운이 있고 구조(結構)가 있음이다. 만약 입이 반대로 처지고, 땅각이 조회하지 않으면, 수염이 입을 가두고, 수염이 목을 잠그면, 발복하지 못한다.
귀와 눈을 볼 때에는 그 기(氣)가 안으로 감싸여 밖으로 새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눈이 튀어나오고, 눈이 깊고, 귀가 뒤집히고, 귀가 낮고, 귀가 검으면 모두 기운을 잃은 것이다.
무릇 상(相)에는 살찜과 여윔이 있어 선천과 후천이 동일하지 않으나, 오직 **한 덩어리의 손바닥(一掌)**이 선천에 머물러 있고 노인과 젊은이가 서로 옮겨 갈 수 없다. 그러므로 형(形)을 구하려면 반드시 손바닥을 구해야 하니, 이는 진정한 종자이다. 만약 얼굴의 살찜과 여윔으로 사람을 정한다면, 차이가 아득하게 멀다. 하물며 금목수화토 오행(五行)에는 모두 살찜과 여윔의 구별이 있다. 예컨대 금형(金形)은 돌과 같으니, 돌에는 크고 작고 단단하고 가벼운 차이가 있고, 목형(木形)은 나무와 같으니, 나무에는 맑고 수려하고, 엉기고 탁함의 다름이 있으며, 화형(火形)에는 태양(太陽)과 등촉(燈燭)의 구분이 있고, 수형(水形)에는 강하(江河)와 개천(溝洫)의 구별이 있으며, 토형(土形)에는 태산(泰山)과 작은 언덕의 형상이 있다. 어찌 살찜과 여윔으로 일률적으로 사람을 정하겠는가, 어찌 착오가 아니랴. 기운의 격(格)이 없는 자는 그 얼굴빛이 말할 가치가 없다.
**운곡자(雲谷子)**가 말하기를: "형국(形局)은 서로 생(生)하든 서로 극(克)하든 모두 길흉이 있다. 사람의 형국은 비유하면 육십갑자와 같으니, 모두 생극(生剋)으로 취할 이치가 있다. 예를 들어 갑자일에 태어나면 이는 수생목(水生木)이라 진실로 좋지만, 을축일에 태어나면 이는 목극토(木克土)인데, 이 날이 어찌 좋지 않겠는가? 어찌 목극토의 날이 모두 길(吉)로 논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사람의 얼굴 또한 갑자가 천지 지지 오행(地支五行)에 배합된 것과 같다. 얼굴 위 부위의 길흉에 이르러서는 마치 날짜 위의 열두 시진과 같아서 길한 때도 있고 흉한 때도 있다. 이로써 추단하면 무릇 이치에 거리낌이 없다. 다만 이는 오직 아는 자를 위해서 말한 것이요, 속인과 더불어 말하기는 어렵다."고 하였다.
**목형(木形)**은 손바닥이 야위고, 손가락이 길며, 무늬가 많다. 만약 얼굴이 붉으면 화(火)를 띤 것이요, 이마가 높고 얼굴이 길며 코가 길면 목화통명(木火通明)의 격이다. 만약 머리가 둥글고 얼굴이 약간 모나면 금(金)을 띤 것이요, 얼굴색이 흰 것도 또한 금을 띤 것이다. 만약 얼굴이 검고 입술이 붉으며, 주름이 깊고, 몸이 검고, 털이 광택 나게 검으면 수(水)를 띤 것이며, 만약 머리가 평평하고 코가 풍만하며 손바닥이 두껍고 몸이胖하며 얼굴이 청황색이면 토(土)를 띤 것이다.
**토형(土形)**은 손바닥이 네모지고 후하며, 손가락이 네모지고 짧다. 만약 머리가 평평하고, 땅각(地閣)이 네모지며, 코가 크고, 몸이 팽만하고, 살이 단단하며 뼈와 힘줄이 드러나지 않으면, 이는 토의 올바른 격이다. 만약 얼굴이 붉으면 화(火)를 띤 것이요, 머리가 뾰족한 것도 또한 그러하다. 만약 얼굴이 푸르고 야위면 목(木)을 띤 것이며, 만약 얼굴이 둥글고 색이 희면 금(金)을 띤 것이고, 만약 얼굴이 부어오르고 색이 검으면 수(水)를 띤 것이다.
**금형(金形)**은 손바닥이 둥글고 두터우며, 손가락 마디가 둥글고, 손바닥 빛이 윤택하다. 만약 머리가 둥글고, 얼굴이 약간 네모나며, 색이 흰 것이 합격이다. 만약 얼굴이 붉으면 화(火)를 띤 것이고, 얼굴이 검으면 수(水)를 띤 것이며, 얼굴이 노라면 토(土)를 띤 것이고, 얼굴이 야위고 푸르면 목(木)을 띤 것이다.
**화형(火形)**은 손바닥이 야위고, 손끝이 뾰족하며 힘줄과 뼈가 드러나고, 손금이 성글다. 만약 얼굴이 붉고 약간 차며, 머리카락이 닳고 눈이 붉으면 전체가 화(火)이다. 만약 얼굴이 푸르면 목(木)을 띤 것이고, 머리뼈가 너무 무거우면 금(金)을 띤 것이며, 얼굴이 네모지고 두터우며 누르면 토(土)를 띤 것이고, 얼굴이 희고 둥글면 금(金)을 띤 것이다.
**수형(水形)**은 손바닥에 살이 붓고 부드러우며 미끄럽고 마디가 드러나지 않고, 약간 힘줄이 드러나며, 손가락이 짧고 둥글다. 만약 얼굴이 붓고, 몸에 살이 붓고 탐탐하며 검고, 눈이 드러나고 침울하며 탁하면, 올바른 격이다. 만약 얼굴이 붉으면 화(火)를 띤 것이고, 얼굴이 희면 금(金)을 띤 것이며, 얼굴이 누르면 토(土)를 띤 것이고, 얼굴이 야위고 작으며 구레나룻과 눈썹과 머리털이 많으면 목(木)을 띤 것이다.
금형(金形): 머리가 둥글고 얼굴이 둥글며 귀 또한 희고, 이가 희고 입술이 붉으며 몸이 검지 않고, 뼈와 살이 고르고 알맞으며 수염과 머리털이 성글고, 배가 둥글고 등이 두터우며 목소리가 맑고 또랑또랑하다. 손바닥이 네모지고 후하며 뼈가 일어나고, 가슴이 평평하고 살이 있으며 찐 것이 합격이다.
목형(木形): 손바닥이 야위고 손가락이 길며 목 또한 길고, 코가 길고 몸이 야위며 허리가 또 좁고, 눈썹이 성글고 수염이 성글며 머리털 또한 성글고, 목소리가 맑고 목구멍이 드러나며 푸른 것이 합격이다. 귀가 희고 입술이 붉으며 또 이마가 높은 것이, 곧 목형의 부귀인인데, 두 눈에 정신이 있어 흑백이 분명하다.
수형(水形): 살이 많고 붓고 부었으며 배가 처지고, 눈썹이 탁하고 수염이 윤택하며 눈빛신이 드러나고, 목소리에 가래가 많아 걸리며 소리가 울리지 않고, 입술이 두텁고 입이 크며 뼈가 많다. 목에 주름살이 많고 걸음걸이가 안정되지 못하며, 손가락이 짧고 살이 많으며 손바닥이 넓고 매만진다. 이는 수형의 사람인데, 자세히 보면 눈빛신이 강하면 부귀한 사람이다.
화형(火形): 머리가 뾰족하고 살이 붉으며 성질이 또 급하고, 머리카락이 닳았으며 수염이 누렇고 코에 뼈가 드러나고, 광대뼈가 뾰족하며 뼈가 드러나고 눈이 붉고, 눈썹 위에 털이 부족하며 가슴이 또 튀어나왔다. 손끝이 뾰족하고 크며 얇고 또 힘줄이 드러나며, 행동할 때 몸이 흔들리고 귓바퀴 끝이 아래로 쳐지고, 목소리가 타고 갈라지며 찢어지고 이마가 외로이 높으며, 입술이 위로 들리고 이가 드러나면 화형이 실하다.
토형(土形): 머리가 평평하고 정수리가 바르며 콧마루가 풍만하고, 땅각(地閣)이 원만하고 바르면 올바른 종지(宗旨)요, 후두골이 평평하고 가로로 나 있으며 얼굴이 누렇고 붉고, 등과 허리가 평평하고 후하며 배가 처져 크다. 목이 짧고 손바닥이 네모지며 발등이 두텁고, 목소리가 무겁고 귀가 두터우며 눈썹과 수염이 윤택하고, 눈이 길고 광대뼈가 일어났으며 얼굴이 '八字(팔자)'형이면, 오악(五岳)이 조회하여 부귀한 이를 이룬다.
어떻게 이 사람의 마음에 병이 심장에 있음을 아는가? 두 눈썹이 잠기고 찌푸려지며, 산근이 가늘고 약하며, 삼양(三陽)의 기색이 푸르고 검으며 침울하고, 마음이 아프고 근심과 원한이 맺혀 있을 때이다.
어떻게 이 사람의 병이 간장에 있음을 아는가? 두 눈이 발그레하고, 목의 힘줄이 굵게 부으며, 기색(기색)이 건조하고 금이 목을 상하게 하였으니, 분노의 기운이 가슴에 눌려 있고, 간기(肝氣)가 시끄럽게 어지러운 증세이다.
어떻게 이 사람의 병이 비장에 있음을 아는가? 온 얼굴이 푸르고 누르며, 야위어 지탱하지 못하고, 정신이 쇠하고 입술이 희며, 음식을 운화(運化)하지 못하고, 습(濕)과 담(痰)이 되는 증세가 있다.
어떻게 이 사람의 병이 폐장에 있음을 아는가? 관골(顴骨)이 붉은 것은 폐화(肺火)요, 관골이 검은 것은 폐한(肺寒)이다. 피를 토하고 피를 뱉으며 천식이 발작하고, 한열(寒熱) 두 증상이 모두 관골의 기색을 본다.
어떻게 이 사람의 병이 신장에 있음을 아는가? 귀가 검고, 이마가 검고, 얼굴이 어둡고 검으면, 마땅히 수(水)를 보하여 화(火)를 제어하고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 눈동자가 어두운 것은 방로(房勞)의 금기(禁忌)이다.
어떻게 이 사람이 고창(鼓脹)으로 죽을 것임을 아는가? 산근이 낮고 작고, 얼굴이 검고 누르며, 병이 있어도 얼굴이 약간 희고, 눈이 깊고 콧마루가 끊어졌으며, 그 모습이 외롭고 차가운 상(相)이다.
어떻게 이 사람이 수족(手足)에 상처가 있음을 아는가? 산근이 한 번 끊어지면 기세를 떨치기 어렵고, 신(腎)이 허(虛)하여 힘줄이 약하며, 화(火)가 힘줄과 뼈를 녹이면, 넘어지거나 부딪치는 병이 코뼈에 재앙이 있다.
어떻게 이 사람이 협색상한(夾色傷寒)을 앓는지 아는가? 두 눈이 어둡고 침침하며 정신이 맑지 못하고, 두 눈썹이 거칠게 눌러 있으며 시선이 몽롱하고 흐리니, 협색상한은 곧 양기가 움츠러들고 놀라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어떻게 이 사람이 오래도록 추위를 타는지 아는가? 얼굴에 때와 같은 기색이 있고, 정신의 기운이 어둡고 누르며, 검은 것은 한(寒)이요 누른 것은 열(熱)이며, 가래가 있으면 마땅히 눈의 흰자가 누런 것을 살펴야 한다.
어떻게 이 사람이 광란, 전간, 담병을 주관하는지 아는가? 눈이 튀어나오고 눈동자가 누르며, 아래 눈흰자가 드러나고, 살기가 강하고 성질이 강하면 광란과 전간을 주관하며, 담(痰)은 폐화(肺火)에서 생기고 가슴속이 떨린다.
어떻게 이 사람이 유정(遺精) 증세를 앓는지 아는가? 피부 빛이 푸르고 누르며, 목색(木色)이 윤택하지 않고, 때로는 붉고 고우며 마치 지방(脂粉)을 바른 것과 같으니, 상화(相火)가 허(虛)하여 담(痰)이 또한 정(精)을 설(泄)하게 한다.
어떻게 이 사람이 심통(心痛) 병을 앓는지 아는가? 머리를 숙이고 눈썹을 찌푸리며, 산근에 푸른빛이 있고, 겸하여 인당에 주름이 많으며, 울울(鬱鬱)히 근심이 깊으면, 정사(精舍)가 어둡고 검으며, 괴로움이 이기기 어렵다.
어떻게 이 사람이 화(火)가 금(金)을 녹여 상하는지 아는가? 관골이 붉고 혈기(血氣)가 많으며, 두발과 수염이 적고 성기며, 힘줄과 뼈가 드러나고 이가 흔들리면, 정녕 화(火)가 성하여 힘줄과 뼈가 태워짐을 알 수 있다.
어떻게 이 사람이 오래도록 추위를 타는지 아는가? 수염이 진하고 입을 가두고, 분간이 맑지 못하며, 얼굴색이 검으면 더욱 마땅히 밥을 점점 적게 먹음을 조심해야 하고, 늙어서는 사래걸리며 먹음에 정녕 근심과 놀람이 있다.
어떻게 이 사람이 반드시 토혈할 것인지 아는가? 산근이 거칠게 뼈가 드러나고, 야위고 작으며, 얼굴이 푸르고 뼈가 붉으면, 혈(血)을 마땅히 막아야 하나니, 비록 토하지 않을지라도 또한 종기와 코피가 생긴다.
어떻게 이 사람이 반드시 노채(癆瘵, 폐병)를 앓는지 아는가? 얼굴 피부가 그물처럼 쭈글쭈글하고, 눈빛신이 급하고 조급하며, 사람이 야위고 기운이 짧으며, 성정(性情)이 조급하고 각박하고, 코가 칼등(劍脊)과 같고, 등이 얇고 뺨이 뾰족하며, 잇몸이 드러난다.
어떻게 이 사람이 실혈(失血, 피를 많이 흘림)하는지 아는가? 얼굴 피부가 푸르고 누르며 빛이 윤택하지 않고, 수염이 붉고, 이마에 털이 일찍 빠지며, 이 때에 실혈함이 이미 형(形)을 이루었다.
어떻게 이 사람이 열(熱)로 토혈하는지 아는가? 이마가 검고 귀가 어두우며, 얼굴 피부가 타고 바싹하며, 입술이 갈라지고 검보라색이면 이로써 증험할 수 있고, 얼굴에 광택이 없으면 정녕 조화롭지 못하다.
어떻게 이 사람이 대변 후에 출혈하는지 아는가? 연수(年壽) 사이에 어둡고 검은 빛이 있으면, 정녕 마른 음식을 먹으면 피가 생기고, 치질과 대변 출혈을 항상 만나게 된다.
어떻게 이 사람의 신수(腎水)가 허(虛)해지는지 아는가? 눈 아래 음양(陰陽)의 자리에 어둡고 검은 빛이 있으면, 반드시 젊어서 음란을 많이 하였고, 눈이 깊고 어둡고 검으며 또 메마르다.
어떻게 이 사람이 천식(喘息)이 발작하는지 아는가? 두 관골(顴骨)이 어둡고 검으며 검은 점이 많으면, 이는 폐한(肺寒)이 의심없고, 입술이 검은 것을 겸하면 가장 확실한 징험이다.
어떻게 이 사람이 뜻밖에 코피(衄血)가 많은지 아는가? 코등에 빛이 타오르는 듯 화(火)와 같고, 창질(瘡疾)은 앞뒤로 막아야 하니, 종기가 아프고 종기가 나며 옴과 버짐이 한꺼번에 생긴다.
어떻게 이 사람이 식은땀(盜汗)이 많은지 아는가? 얼굴이 희고 입술이 푸르며, 두발이 엷고 누르고, 비(脾)가 약하고 간(肝)이 허하며 정기(神氣)가 강성하지 않으니, 항상 위(胃)를 튼튼하게 하고 비(脾)를 보하는 것이 좋다.
어떻게 이 사람이 몸이 떨리는지 아는가? 모두 새끼손가락이 구부러져 펴기 어려움으로 말미암으니, 혈(血)이 힘줄을 영양하지 못하여 비로소 이 증세가 있고, 늙어서는 기(氣)의 병이 그 몸에 머문다.
어떻게 이 사람이 가래가 반드시 많은지 아는가? 눈 아래 부은 살이 스스로 누런 빛을 띠며, 살이 붓고 담(痰)이 엉기며, 기(氣)가 운행(運行)되지 않으니, 이 자리에서 진실로 관찰해야 한다.
어떻게 이 사람이 기(氣)가 부족한지 아는가? 얼굴 피부가 엷고 희며 윤택한 빛이 없고, 혹 붓거나 혹 부었거나 혹 야위면, 항상 기(氣)가 약함이 진실이다.
어떻게 이 사람이 열병(熱病)이 많은지 아는가? 얼굴이 붉고 머리카락이 탔으며, 화(火)가 건조한 열을 내고, 입술이 헐고 입 안이 헐었으며 또한 자주 당하고, 피부에 혈열(血熱)이 있고 겸하여 있는 것이다.
어떻게 이 사람이 음분(陰分)에 손실이 있는지 아는가? 얼굴이 푸르고, 얼굴이 검으며, 살갗이 메마르고, 입술이 검고, 살이 빠지며, 눈이 컴컴하고 어두우면, 정녕 음허(陰虛)요, 명(命)이 반드시 오래가지 못한다.
어떻게 이 사람이 나력(瘰癧, 목의 임파선염)이 생기는지 아는가? 사람이 야위고 힘줄이 드러나고, 얼굴이 검고 붉으며, 두발과 눈썹이 어둡고 탁하며, 산근이 작으면, 간울(肝鬱)이거나 몸에 병이 있다.
어떻게 이 사람이 양기(陽氣)가 일어나지 못하는지 아는가? 온 얼굴이 어둡고 검으며 마치 연기로 가린 듯하고, 삼양(三陽)이 메마르고 파이며 눈에 광택이 없으면, 항상 양이 움츠러들고 신병(腎病)이 발작한다.
어떻게 이 사람의 몸이 장차 죽을 것인지 아는가? 명문(命門)과 정조(井灶)가 새까맣고, 두 눈이 똑바로 응시하여 몸을 돌릴 수 없으면, 머지않아 죽을 것을 응당 알아야 한다.
어떻게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 것을 아는가? 온몸에 병이 중해도 눈빛이 맑고, 보는 것이 영롱하며 한 점 비춤이 있고, 삼양이 멀리 투과되며 귀에 광채가 있다.
어떻게 사람이 장차 병들게 될 것인가를 아는가? 산근이 어둡고 검으면 몸의 재앙이 장차 나타날 것이니, 만약 까마귀가 정중(大庭)에 모이고 준두가 어둡고 검으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어떻게 부인의 월경불순을 아는가? 눈썹이 어지러우면 그 단서를 알 수 있으니, 열이 몰리면 반드시 관골과 이마가 붉어지고, 허한(虛寒)하면 입술이 희어지고 얼굴이 푸르게 응결된다.
어떻게 부인의 대하(흰 냉)를 아는가? 누렇고 희며 광택이 없으면 얼굴빛이 진실된 것이니, 혹 붕루(崩漏)가 되면 모두 살이 없기 때문이고, 부기가 뜨고 허로(虛癆)가 되면 몸이 수척해진다.
어떻게 아이에게 놀람과 위험이 많을 것인가를 아는가? 귓뿌리가 푸르고 어두우며, 머리의 힘줄이 드러나고, 두 귀가 무겁지 않으며, 기운을 잃은 형상이니, 풍파가 없는데도 급하기가 화살을 쏘는 듯하다.
어떻게 이 사람에게 종기와 옴이 많을 것인가를 아는가? 두개골이 지나치게 무겁고 살이 서로 어울리지 않으며, 양(陽)은 두개골이니 불이 반드시 많을 것이니, 종기와 옴이 여전히 각 부위에 생긴다.
신이 허하면 눈 아랫부분이 검게 되고, 폐가 열하면 준두가 붉어지며, 간이 성하면 두 눈썹이 붉고, 한천(寒喘)이면 두 관골이 어둡고 검으며, 풍기가 많으면 눈의 흰자위가 푸르스름해진다.
담습하면 눈 속이 누래지고, 담이 많으면 눈 아랫부분이 붓고, 위장이 차가우면 입술이 푸르며, 신이 끊어지면 귀가 검고 마르며 쇠약해지고, 습이 성하면 얼굴 껍질이 누래진다.
간이 건조하면 털과 피부가 건조해지고, 혈열이면 눈과 관골이 붉어지며, 색사(色事)에 상하면 눈이 어둡고 침침해지며, 발을 상하면 월백(月孛)이 침체되고, 피를 잃으면 연수(年壽)가 어둡고 검어진다.
유정(遺精)하면 얼굴이 푸르고 누레지며, 기가 허하면 얼굴이 누렇게 붓고, 땀이 많으면 입술과 얼굴이 푸르고, 통증이 심하면 미간이 찡그려지며, 얼굴이 검으면 월백이 푸르다.
갑자기 병이 몰려와 급하면 얼굴이 붉어지니 또한 반드시 붉어야 한다; 이마가 검으면 물을 보충해야 하고, 입술이 흰 것은 허한을 맛본 것이며, 관골이 붉으면 폐를 맑게 해야 한다.
살찐 사람은 담을 제거해야 하고, 마른 사람은 간화가 성하며, 쇠약한 사람은 허기를 방비해야 하고, 목이 막히면 먹는 것을 막아야 하며, 혈조(血燥)하면疵(붉은 반점)를 방비해야 한다.
설사(泄瀉)하면 얼굴이 누렇고 희며, 복통이면 얼굴이 희고 입술이 희며, 얼굴이 검푸르면 고창(蠱脹)을 방비하고, 눈이 위로 솟으면 광견(狂癲)을 방비하며, 사람이 마르고 얼굴에 힘줄이 드러난다.
학의 모습과 같으면 노채(癆瘵) 증상이 되고, 얼굴이 푸르고 검은 것은 귀매(鬼魅)의 얼굴빛이며, 위가 끊어지면 입구가 푸르게 변하고, 독을 복용하면 흰 것이 사람의 입에 들어가며, 코가 어두우면 몸이 장차 죽게 된다.
담이 성하면 얼굴에 광택이 나고, 기가 급하면 마르고 수척해져 죽는다.
가난하고 추워 자식과 복이 없는 것이 일극이다 (첫 번째로 나쁜 상).
몸이 뚱뚱하고 소리가 없는 것이 이극이니, 자식과 손자의 후복이 없다.
발이 붓고 살이 없는 것이 삼극이니, 자식과 복이 없고 늙어서 가난하고 추워진다.
얼굴은 크고 아래턱은 작은 것이 사극이니, 젊어서 가난하고 죽을 때까지 천하다.
가슴은 부풀고 배는 홀쭉한 것이 오극이니, 늦은 복이 없고 가난하고 추위 속에서 죽을 때까지 산다.
머리는 크고 목은 가는 것이 육극이니, 가난하고 요절하며 좋은 결과가 없다.
다리가 몸보다 긴 것이 일악이니, 곧 하정(下停)이 지나치게 긴 것이다.
눈이 튀어나오고 눈이 붉은 것이 이악이니, 두 눈에서 불꽃이 뿜거나 붉은 힘줄이 눈동자에 꿰뚫린 것이다. 힘줄이 불과 같고 소리는 탁하고 흩어지는 것이다.
머리에서 냄새가 나고 목소리가 쉬는 것이 삼악이다.
얼굴은 크고 코는 작은 것이 사악이다.
머리카락이 쇠줄 같은 것이 오악이니, 많고 빽빽하며 색이 마르고 수염이 제비꼬리와 같이 이어져도 모두 그러하다.
머리가 숙여져 걸음걸음을 넘는 것이 육악이니, 얼굴을 숙이고 머리를 낮추며 행동할 때 머리가 걸음 폭을 넘는 것을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