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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4장 중 4장
公笃相法
手足心肉之论 🖐️
手心与足心(即手掌、脚掌中段饱满隆起之处)若缺乏饱满之状,是最为凶险的形相。若肢体两端如车轴一般粗细均匀、中间没有隆起,纵然拥有田产家业与父辈荫庇,终究也会破败家财、陷入贫寒。
股肱俗称手心、足心。所谓“心”,是指中间部位较两端明显粗大饱满。凡属富贵长寿之格局,皆有手心、足心,方称合格。若没有此特征而肢体如轴般匀直,则富者会遭遇奇祸而破败,贵者会面临危险而遭凶。唯有夭亡贫寒之人,才与此形相吻合。
头部瘢痕之论 🩹
头部有坑陷之痕、瘢癞之状、横冲直削之迹,最为招致刑克。命理格局中如同一张罗网罩身,若不对应刑妻克子,便会使家道伶仃萧条。
头痕即坑陷之痕,瘢指类似癞疮之状,剥指横向冲削之形。这些均预示着刑克人丁,以及惊险成败之变故,故有“家道伶仃”之说——说的是人口日渐减少,财产日渐耗散。
郎君面之论 👤
相法中最忌“郎君面”:男子生此面相则寿命不长;女子生此面相则淫欲放纵;唯有僧道之人不受此限,反而孤独无妨。
郎君面即面容美丽红艳之相,带有浮嫩之光,为相法所忌。老人犯此,主孤苦而性情狠毒;男子犯此,主淫乱夭亡;女子犯此,主淫乱刑伤。唯有僧道无关紧要——因为不以人丁传承为用,又与孤独无涉,本来就没有人丁可克之故。
眉毛间断之论 👁️
眉毛中间断裂、向下延伸至颧骨者,常因官非而变卖田产。需要克破妻儿两三个之后,灾祸才不会纠缠不休。
眉毛间断,主驳杂而刑克兄弟,且内患重于外患,故有官讼是非发生。又考眉断之人,性格贪婪而不愿承受小损失,不能容忍小的冒犯,虽然多被是非缠扰,也因其处置事务轻重失当所致。
眼形之论 🔥
好色之人的眼睛带“花”——指美丽流光的眼态。不要眼形紧迫、斜视他人。判断一个人有毒无毒,只看眼睛:生“蛇眼”之人,其子甚至敢打父亲。
“花”字形容美丽流光的眼睛,“紧”字形容急视不定的状态。至于蛇眼,说的是乌珠圆露、黄浮四白、凸挺邪视、赤楼盘睛之形,主狠毒而狡诈贪婪,亦属合于法度。
羊睛眼之论 🐏
生羊睛眼之人无家可住,要寄居他人家中借住。更有“禾仓”高起一寸者,中年仍未有妻室。
羊睛即白多黑少、四周浮白之眼形,主刑克人丁而冷退。女命遇此加倍凶险。又考“禾仓”,一说为眼胞高而呆陷之形,一说为两颧之别名。余考古法有称口尖而吹为禾仓者,因食禄二仓在口角之故。
下颏尖削之论 ⛰️
下颏(下巴)尖削如锥者,主凶祸殃灾。会典当田园、变卖池塘。纵然有张良般的智谋算计,也难免颠倒错乱、狼狈不堪。
下颏尖削,于木形、火形两种格局不忌——因为尖露本就是此二形的本质特征。若属其他形格则不宜,主晚年失败冷退,故有颠倒事实之败。
眼珠暴出之论 👀
眼珠暴出者主恶因缘。自当家立业之时起,定会变卖田产。更有白睛包住乌珠一半者,不能善终于床前。
眼珠暴出即凸露之谓。目露而神浊,必然败家无疑。至于白色包住乌珠,此为蜂睛、窥睛之形,必主凶死无疑。
下颏趋天之论 🌅
下颏趋天(地阁朝天),主晚年亨吉。边城若破则无钱财。数年荒旱也不欠米,只因上下二库相连。
下颏趋天即地阁朝天,明太祖即此格。此为创业帝王之相,故晚年亨吉。边城破者,桑梓破败而发迹于他乡,此为乱世之格局;若处盛世则一败不振。上天仓即下地库也。
鼻梁露骨之论 👃
鼻梁露骨为“反吟”,弯曲转折为“伏吟”。反吟相见主灭绝,伏吟相见主淋漓(破败)。
鼻梁直下三曲即为伏吟,左右三曲即为反吟。伏吟多主失败破家,但尚有子孙成立;反吟多主刑克人丁、克妻刑子,前文已详论之。
眼神清秀之论 ✨
眼神清秀者心中灵巧,不读诗书也是可塑之才。手作百般技艺皆可爱惜,纵然弄假亦能成真。
眼神清秀,固然灵巧聪明,虽出技艺之途,亦有过人之处。若清秀过丽则主淫乱而夭;若清秀而流则主无用而贱。故以清秀沉静有根,方是闲福之格。
薄纱染皂之论 🌫️
面色如薄纱染皂(晦暗带尘点)者,纵有妻室也无子嗣。倘若山根高起又断折,五年之内三次路边啼哭。
薄纱染皂是晦暗之气,而有尘点密密分布。此为冷退刑伤之兆,尚需以各部位来定论:如在福堂主官讼;在土星主破财;在泪堂主损人丁;在印堂主损寿及危险牢狱;在鱼尾主刑妻;在国印主挫折及刑弟兄叔伯。此其大略也。
泪痕之论 💧
泪痕深处排一点,眼下额前起一星。左边无男右边无女,纵然稍有也相刑。
此历来指刑克之说。余考泪痕深处,多刑子女:男格则左纹刑子、右纹刑女,女格则反此。至于颧前一骨突起,多出优伶娼妓之流。若有后嗣,皆为女立而子不立。
发际之论 💇
发际低凹者幼年丧父,寒毛生角者幼年丧母。右额高突者母先死,不死不刑便自伤。
发低有曲岔者妨父,鬓突连眉尾者妨母。颧骨左高妨父、右高妨母。此皆男格之论,女格反之而应验。当今时代的女格,亦有顺应而似男格者,岂不是天道之变化乎?
士人文星之论 📚
士人眼睛眇陷者伤文星。豹指尖头者定然无名。任你文章高过北斗,犹如竹木不安钉(根基不稳)。
文星即眼目。眇陷者即缺少其一。凡士子文星陷落,即为功名之弱点。豹指言圆节尖爪之指形,头尖亦然。此三项均属无功名之格。
眉重无根之论 🏔️
眉毛浓重而山根陷弱者主破财,更忧三十二岁之灾。土星(鼻准)隆大者终须发达,土星薄小者一去不回。
此言眉浓重而山根陷弱,故为前业挫折,亦主疾厄之灾。如准头隆大,尚可恢复而发达,否则有败无成。
肩颈耳眉之论 🎭
寒相之人肩耸过颈,享福之人耳高压眉。更有亲情相不出,只因形似雨中推(瑟缩之态)。
此言寒贱之人肩耸过颈;福寿之格耳高压眉。至于慈善与诡诈,另有部位参合判断,故有性情合乎形质之说,在于各部位如何兼配。
器量之论 🧭
器量大小在于眉目二部认定。眉高目定者心地自然善良;眉粗目小、神气不定者,寅年就吃了卯年的粮(入不敷出)。
眉高主量宏而寿,目定主谋略远大,故良心自然发现。眉粗主性刚燥,目小主志奸贪,神不定主心乱不一,故有失败而耗散。
仓库鼻梁之论 🏚️
食禄二仓接近地库反为灾。鼻梁高露者不得安居。若是眉间能容二指,此人开手(出手)便觉便宜。
食禄二仓接近地库,非指天仓。鼻梁可高而不可露,前文已详论。又云眉容二指,或指眉尾下垂二指,或为三阳之宽二指。盖因眼俗神浊之人,方觉便宜也。
面色眼红之论 🔴
取人性命者面上发黑,换人骨髓者眼中发红。见人欢喜而心中藏毒,见人眉皱而太阳空陷。
面有青黑之惨色,主恶毒奸忍。眼有赤缕穿眼者,主阴险刚狡。冷眼多笑者,主无情量窄。眉皱上冲者,主忧愁多思。此皆最验之法。
井灶之论 ⛲
井灶(鼻孔)露孔者不得保全,哪得浮生安度晚年。不怕中年曾经为官,只有衣禄而无剩余钱财。
井灶露孔,财不入库。虽出贵格为官,亦为终年无田宅,只有衣禄二字而已。过的是迍邅生活,多受环境逼迫,不能积蓄之故。
公笃评麻衣 📝
公笃按:风鉴各书,以麻衣为相法正宗。其法以法理兼用,又成书于五代乱世,故与今世相应之处颇多。虽有擅长与玄妙,独不如达摩精深,其原因何在?麻衣言法而兼理,中有虚设之处;达摩言法不言理,中有独到之处。非有经验研究者,不明其原意。然旧书多有错落,字有鲁鱼(形近而误),文有亥豕(传抄之误)。兹特修改增注,以便阅者一目了然。
其法亦有不应验者,如“唇掀齿露,客死他州”之说,如注为“无故招非”则又最为灵验。其他条文似此者颇多。今仍录之,为将来智者考证,择而用之,得心应手矣。
此为达摩精艺之一。藏而不晦,目神以收藏敛光为主要。故开始第一字曰“藏”。
藏不晦 👁️
“晦”即晦暗无光。以神藏光润为合法。藏而不晦,主其人贵而不危、名而多寿。如藏而晦暗,虽贵亦夭亡或危险;虽富亦挫折或疾苦。
安不愚 🧘
目神安静者,其人多享闲福。安者心气和平之态,不急不燥,发出慈爱之光。故神安之局多现呆滞,呆滞即“愚”字之谓。故以安而不愚,为安闲多福之格。
发不露 ⚡
神以活泼有威者为大贵而有特权。发即发动之谓。每有发动之时,其神不流不露为吉。如发动之时其神流露,虽贵而有凶灾,虽智而有偏好。故以发而不露,为贵而善后之格。
清不枯 💎
神清主贵、主名、主智、主田宅,故十二宫以田宅名之。凡神清之格,务要考其有根无根。神清而有根,享大名大寿及大富;神清而无根,名高而夭殂、富而挫折,或孤刑。故以清而不枯为合法。
和不弱 🌿
神和为慈爱和平之态,其人慈良公正,为臣必忠、为子必孝、待人必诚、守身必信。弱者即衰弱之谓。如神和而弱,则寿不足而德不坚、志不定而福不厚。故以和不弱为合法。
怒不争 ⚔️
怒神为正重豪慨之态。盛世主贵而有大权,乱世多操兵柄而有安危系于其身。争者形容浮紧燥急,其人量窄器小,反招亡身破家之祸。故以怒而不争为合格。
刚不孤 🛡️
神刚者为威严持重之态,多才智而勇毅,多出名将治世之材,主有开国拓地之功。如“孤”字则为孤僻偏骄之态。神刚而孤,则有功亏一篑之不善后。故以刚而不孤为合法。
公笃评达摩 📜
公笃按:达摩为西域印度人,六朝时渡江传道东土。其人博学多材,深通幻术,故有“一苇渡江”之说。又精性命长生术及拳术。至中国传教,分类而立门,各系道统。至于相法,可谓中兴之祖师。凡风鉴读达摩五来法,即如医家读《黄帝内经》,乃引经据典之根据;凡读《麻衣相法》,如医家读仲景六经,此分经别纬之关键。
余考相法虽出于轩辕氏之臣风后氏——“风鉴”之名实因风后氏鉴定之意也——自秦代焚书以后,相学之书亦绝。故汉唐以来,偶有谈相之人而无书籍可考。达摩初入中国为六朝时,尚无相法之书。至五代时,达摩复入中国,始得麻衣而传其五来相法五篇。故达摩以前皆半枝半解,既无纲领之分,又无轻重之别,无书可阅读,无法可研究。自达摩以后,相学可稽考,而法亦日益阐明。此嫡派之溯源也。
今观其第一章之相神,仅二十一字——尚属余之增加下十四字,其原书仅上七字——而其中包括极深,又简捷又深奥,故非他书所能及也。麻衣之法虽是相法正宗,两相比较则弱于达摩之处太多。以此二十一字深思,均含有最玄妙之处:上包括天道之盛衰厚薄,下包括人事之吉凶祸福。故余另加旁注,以便阅者注意,不可模糊读过,方知达摩相法之高深精微,不愧为相法之祖师。
秀而正 📐
目秀主聪明而多才智,即清秀之谓。然其形必端正,故以秀而正,方从正途上去:其行孝悌、其务清名、其才智从正面上用。如秀而不正,则才偏自用、智邪乱伦,为相法之忌。
细而长 🌙
目形细则收藏其神而不浮露。长则为凤目之形,主大贵。故麻衣有“河目”之说——此司马宣王之自顾其耳而与普基(奠定基业)。细而不长,虽贵亦属小品,终非大器。故以细而长为合格。
定而出 🎯
目定为聚光充足而能发扬。凡目定者有远志大志之兆,充足者有精神大寿之兆,加以发扬有威,则事业能达到、机会有遇合。故以定而出为合法。定而不出,虽有大志而终不遇合。
出而入 🔄
目出而扬威,入而敛神。此言有才智而不露于表面,以实际为用。如出而不入,则有招嫉结怨之暗害,以阻其事实。故以出而能入为合格,不浮荡而无偏好之瑕疵。
上下不白 ⚪
目形以黑多白少为吉,白多黑少为凶。目浮四白,主凶死而失败,及刑人丁而孤苦。上浮白而下不白,主心乱而奸贪;下浮白而上不白,主骄傲而妄举。故以上下不白为合法。
视久不脱 🕐
目神以久视而神愈充为吉。愈久视而光皎洁有威,其禀受之气厚,主寿而贵禄。如视久而脱,其光渐缩而怯,其人心性不持久,亦寿弱禄少、中道挫折。故以视久不脱为合法。
遇变不耗 🌪️
사람이 근심과 환난에 처할 때 그 형상이 반드시 변한다. 하물며 위험한 일을 당하여 어찌 원기와 원신을 소모하지 않겠는가? 이는 왕수인이 때를 만나지 못해 호랑이를 만났을 때, 그 형상은 고요하고 신은 안정되어 평상시와 같았으며, 신을 소모하지 않고 형상이 변하지 않아, 훗날 장수와 재상이 되어 성명을 겸비한 것과 같다. 무릇 위험함에도 소모되거나 변하지 않는 자는 대귀한 격이다.
공독 평 칠칙 📋
공독 안: 눈의 형상에 대한 법은 매우 많아, 이 일곱 가지만에 그치지 않는다. 그러나 달마는 이 일곱 가지로 모든 법의 강목을 포함하였으니, 그 정미한 부분이 비록 많지만, 겸비한 것도 적지 않다. 이는 모두 개인의 추측에 의한 것이니, 두 가지를 잡고 중용을 취하면 된다. 그러므로 그 법이 단지 스물네 글자에 불과하지만, 부귀 빈천 수요, 길흉 화복 회인, 정직 공평, 험악 음독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이러한 상법은 한 글자 한 글자가 구슬이라 할 만하다. 유장과 형진에 이르러서는 부끄러워 죽을 곳이 없을 것이다.
두면 칠분 지체 삼분 📏
전신 측량은 십분으로 계산하되, 두면이 십분의 칠을 차지하고, 목 아래 전신이 십분의 삼을 차지한다. 어찌하여 두면이 전신의 십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도리어 칠분을 차지하는가? 그 중요함이 이와 같단 말인가?
안: 머리는 모든 양의 우두머리이자 백맥이 모여드는 근원이다. 그러므로 눈·귀·입·코가 오장 오형의 결정체로서 모두 위에 있다. 그리하여 목 아래의 지체가 비록 십분의 구를 차지하나 단지 삼분만을 차지한다. 수족을 사지라 이르는데, 지(肢)는 가지·잎이라는 뜻이니, 재목이 되지 못함이 명백하다. 그러므로 "천한 사람에게 귀한 손바닥이 있다"는 말이 있어 그 대강을 알 수 있다. 또 사람이 손발이 잘려도 생명은 보존할 수 있으나, 목이 잘리면 생명이 없으니, 그 경중의 현격함 또한 명백하다.
이는 달마 정예의 두 번째이다. 눈 오분, 광대뼈 일분, 코 일분, 이마 일분, 턱 일분, 눈썹·입·치아·귀가 합쳐 일분이다.
여러 상학가들이 모두 눈을 중요시하여 "귀함을 묻는 것은 눈에 있다"는 말이 있다. 눈은 부귀 빈천, 수요 노일, 강유 사생을 주관하고, 전신의 정신이 여기에 매여 있으며, 지혜와 우둔함의 대표이므로 십분의 오를 차지한다.
무릇 사람이 눈이 없으면 큰일을 모두 잃는다. 사광의 총명함이 있다 하더라도 한 가지 재주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그 중요함이 이와 같으니, 또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근본이다.
광대뼈는 권세요, 코는 재물이므로 각각 일분을 차지한다. 이마는 앞날의 남은 업이요, 턱은 말년 운수의 마무리이므로 또한 각각 일분을 차지한다. 눈썹·입·치아·귀는 경미한 부위에 속하므로 합쳐 일분을 차지한다. 이 측량의 경중이 상법의 규구 준승이 된다.
공독 평 측량 📐
공독 안: 달마 상법에 몸과 얼굴을 측량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여러 학파에는 없는 것이다. 그 법이 비록 간단하나 경중이 자연히 분명하니, 또한 달마의 정수이다. 무릇 법가에 속하면 반드시 규구 준승이 있어 그 경중 득점을 분별한다. 중요한 부분이 합격이면, 가벼운 곳이 부족하더라도 오히려 부귀 수고의 국면이 되고, 중요한 부분이 함몰되거나 약하면, 가벼운 곳이 아름다워도 오히려 빈천 요약의 격이 된다. 다른 서적들은 모두 단독 부위만으로 쓰니, 진위를 분별하지 못하고 경중을 살피지 못하니, 어찌 법가라 하겠는가? 다만 이치를 말할 뿐이며, 헛된 명성을 도둑질한 것일 뿐이다. 무릇 풍감(관상)에 종사하는 자는 먼저 경중의 강령을 밝히고, 다음으로 진위의 부위를 살펴야만 비로소 법에 부합한다고 하겠다.
이는 달마 정예의 세 번째이다.
여래에게는 동신(動神)이 있고, 정신(靜神)이 있으며, 출신(出神)이 있고, 입신(入神)이 있으며, 궁신(窮神)이 있다. 오신이 충족하면 여래를 보게 된다. 여래에게는 법안(法眼)이 있고, 혜안(慧眼)이 있으며, 천안(天眼)이 있고, 불안(佛眼)이 있으며, 육안(肉眼)이 있다. 오안이 갖추어지면 여래를 보게 된다.
공독 주 오신 🙏
달마는 불가의 의발을 계승하여 종교를 밝힌 자이므로, 시작에서 "여래"라 말한 것은 곧 부처님의 호칭을 이른다.
| 오신 | 오행 | 오덕 | 주관 | 기추 |
|---|---|---|---|---|
| 동신 | 💧수 | 지 | 현우의 구별 | 수체의 기추 |
| 정신 | ⛰️토 | 신 | 빈부의 구별 | 토체의 기추 |
| 출신 | 🌱목 | 인 | 귀천의 구별 | 목체의 기추 |
| 입신 | ⚔️금 | 의 | 수요의 구별 | 금체의 기추 |
| 궁신 | 🔥화 | 예 | 강유의 구별 | 화체의 기추 |
동(動)은 움직여서 행함이 있음이니, 그 지혜를 쓰는 것이다. 정(靜)은 고요하여 지킴이 있음이니, 그 신의를 쓰는 것이다. 출(出)은 나아가 품음이 있음이니, 그 인을 쓰는 것이다. 입(入)은 들어가 편안함이 있음이니, 그 의를 쓰는 것이다. 궁(窮)은 궁함에도 통함이 있음이니, 그 예를 쓰는 것이다.
그 신에는 다섯이 있으니, 안으로는 금목수화토요, 밖으로는 인의예지신이며, 써서 생극제화가 된다. 그러므로 각각 그 형상에 맞추어 그 쓰임을 이롭게 하니, 서로 생하고 서로 화하면 부귀 수고하고, 그 형상에 맞지 않아 그 쓰임을 막으면 서로 극하고 서로 제압하면 빈천 요흉하다.
그러므로 단지 스물네 글자로 만상을 포함하고 변화가 무궁하다. 유·석·도 삼가의 학설을 관통하지 않으면 그 묘용을 밝힐 수 없고, 하도 낙서 술수의 원리를 알지 못하면 그 준칙에 합할 수 없다.
오안의 해석 👁️
| 오안 | 의미 | 주관 |
|---|---|---|
| 법안 | 바름 | 성실하고 후하며 지구력 있고, 강직하며 마음이 평탄함 |
| 혜안 | 빼어남 |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기민하고 영통함 |
| 천안 | 모임 | 장수하고 강녕하며, 고금에 통달함 |
| 불안 | 자비 | 인의를 쓰고 도덕을 품음 |
| 육안 | 풍요 | 기근이 후하고 돈독하며, 자손이 창성함 |
그러므로 오신이 충족하여 여래를 보고, 오안이 갖추어져 여래를 보니, 이는 완전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는 달마가 시작에서 신을 말하고, 다음에 눈을 말하며, 또 다음에 측량을 말하고, 이어서 오신 오안을 말하여 수장에 나열하였으니, 그 강요가 모두 여기에 매여 있다.
보각 천정이 넓으면 반드시 영화로우나, 또한 인당이 밝아야 한다 🏛️
보각과 천정이 넓고 큰 것은, 곧 "거북이 뇌에 들어간다"는 종류로, 복서골의 별칭이다. 크면 왕패가 되고, 작으면 후·공·장·상이 되며, 더 작으면 주백·읍후가 된다. 이 자리가 비록 귀하나, 오히려 인당이 누렇고 밝아야 비로소 발달할 때가 되니, 형질과 기색을 함께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변역이 트이고 밝으면 문사(文事)가 나타나고, 부모가 이 중에서 관장된다 🚉
변성과 역마가 트이고 밝으면, 본래 이름에 나아가는 초기 터전에 속하니, 17세에 운이 시작되어 24세에 그치는 것으로 첫 번째 계단을 삼는다. 그러나 부모 또한 이 안에서 응험하니, 매번 이름의 등급에 들어갈 때 상복을 입는 경우가 있다. 무릇 역마가 트인 자는 모가 나거나 흉터가 있으므로, 밖으로는 이로우나 안으로는 상복을 입는 일이 있다.
눈썹이 맑아 관자놀이까지 들어가면 패업을 이루고, 눈이 속되면 곧 몸이 위태롭다 ⚔️
눈썹이 맑고 관자놀이까지 들어가면, 난세에 할거하여 패업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청의 홍수전이 바로 이 격이다. 눈이 속되다는 것은 눈의 신이 쇠약함을 말하니, 비록 발달하더라도 뒷마무리가 좋지 않고, 또한 안전한 귀함이 아니다.
눈썹 끝에 두 줄의 금이 간문제(奸門)로 들어가면, 처첩이 날마다 다툰다 💢
눈썹 끝의 두 줄 금은 아래로 꽂혀 간문으로 들어가는 것이지, 간문의 금이 위로 올라 눈썹 끝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상고하건대 눈썹 끝 두 줄 금이 간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안으로의 근심을 주관하며, 형제의 다툼과 자녀의 허약함이 있다. 여기서 처첩이 다툰다고 말한 것은, 당시의 풍속으로 말한 것인가? 혹은 형수와 손아래 동서가 화목하지 못하여 다투는 것을 말한 것인가?
간문의 세로 금이 눈썹 각도로 침범하면, 아내에게 수고로움이 있다 🏠
간문의 금이 위로 향하면, 아내가 강하고 현숙함을 주관하니, 현명한 내조자로서 집을 돌본다. 만약 간문의 뼈가 높으면, 아내의 가문이 부유하여 도움을 준다. 이는 모두 가장 잘 응험하는 합법이다.
인당이 밝고 눈썹이 잠기지 않으면, 서른에 공명을 얻을 수 있다 🎓
인당이 부딪히지도 않고 함몰되지도 않으며, 윤택하고 잠기지 않으면, 당연히 일찍 발달하여 공명에 나아간다. 지금의 시대로 살펴보면, 공명에 19세에 들어가는 자가 있고, 22세에 들어가는 자가 있으며, 25세에 들어가는 자가 있고, 8년 앞당겨지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러므로 30세에 공명을 얻는다는 설은 응험하지 않는다.
눈이 빼어나고 신이 편안하면 복이 무궁하고, 부귀가 날로 풍성해진다 🌟
눈이 빼어난 것은 발달의 품격이고, 신이 편안한 것은 너그러움의 기량이니, 복이 무궁하고 풍성해진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첫 장에서 빼어나고 바르며 편안하고 한가함을 합격으로 삼아, 전체 국면의 정신으로 삼는다.
눈이 빼어나고 신이 충족하며 눈동자가 튀어나왔으면, 어깨가 높아야 비로소 발달한다 ⚡
눈이 빼어나고 신이 충족한 것은 당연히 부귀를 주관한다. 만약 검은 눈동자가 튀어나와 있으면 놀람과 위험이 있는 형벌과 상해가 있다. 눈동자가 튀어나온 것은 화국이므로, 어깨가 높으면 발달한다는 설이 있다. 어깨가 높은 것 또한 화국이다 – 마주가 웅견(매의 어깨)으로 흥당의 명장이 되었으나, 수고와 위험을 달리며 공을 이루었다.
누당이 평평하고 가득하며 윤택하고 편안해야 하며, 급하면 자식이 서로 해친다 👶
누당은 자녀를 전담하는 부위이므로, 평평하고 가득하며 윤택하고 편안함을 합격으로 삼아, 자녀가 많고 귀하며 현명함을 주관한다. 만약 급하면 자식이 불초하고 어리석음을 주관하고, 마르면 자식이 형극을 받고 적음을 주관하므로, "잔(殘)" 자로 정한 것은 – 한 가지는 해침과 내부의 근심이요, 한 가지는 손상과 결점이다.
자궁의 피부 주름이 위로 향하면, 패역함이 끝내 반드시 나타난다 ⚠️
자궁은 눈 아래 와잠부에 있다. 그 부위에 주름이 많으니, 교차하는 것은 음덕문이고, 순생하여 광대뼈 가까이로 향하면 주름 하나에 아들 하나가 있고, 반생하여 년수 가까이로 향하면 주름 하나에 딸 하나가 있다. 여기서 위로 향한다는 것은 눈 가까이로 향함을 이르니, 이는 와잠문을 거스르는 것으로, 자녀가 거역하고 불초함을 주관한다.
산근이 끊기고 함몰되면 백 가지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당한 나이에 죽음이 분명하다 ☠️
산근의 세로 금은 흉하고 위태로움을 주관하고, 가로 금은 좌절을 주관한다. 여기서 끊기고 함몰된다는 것은 금이 부딪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상고하건대 산근의 이름은 기근이니, 끊기고 함몰된 자는 조상의 업을 받지 못하고, 수근이니, 끊기고 함몰된 자는 큰 수명을 누리지 못한다. 신이 충족한 자는 41을 넘길 수 있고, 신이 충족하지 못한 자는 41을 넘기기 어렵다.
년수와 준두는 모두 일어나 있어야 하고, 지나치게 솟으면 자녀를 해친다 👃
년수는 콧등으로 질액궁이라 일컫기에 관로가 말하길 "코에 기둥과 중심이 없으면 오래 살지 못한다"고 했다. 준두는 토성이라 일컫기에 재백궁이므로, 토성이 일어나지 않으면 재물이 약함을 주관한다. 두 가지는 높이 일어나는 것을 합격으로 삼는다. 여기서 지나치게 솟으면 자녀에게 형벌이 있다는 것은 – 한 가지는 마디가 끊어짐이요, 한 가지는 외로운 봉우리로 양 광대뼈라는 보좌가 없어, 자녀가 적어진다.
정조가 단박하고 또 위로 드러나면, 늙어서 집에 서기 어렵다 🏚️
정조는 곧 난대와 정위라 하니, 두텁고 고르며 오므라드는 것을 합격으로 삼는다. 단박함을 꺼리니 재물이 적고 약하며, 위로 드러남을 꺼리니 재물이 창고에 들어가지 않아, 늙도록 서기 어렵고 수고로움이 항상함이 있다. 이는 평생 저축이 없음을 말한다.
양 광대뼈가 높이 솟아 뼈가 드러나지 않으면, 46세에 발달한다 🦴
광대뼈는 권세의 별칭이니, 높이 일어나 위로 꽂히는 것을 관상의 합격으로 삼아, 귀하고 권세가 무거워 국가의 번병이 되어야 한다. 그 부위는 46, 47세에 응한다. 지금 세상으로 살펴보면, 29세가 발달의 시기이니, 17년 앞당겨지고 14년 앞당겨지며 8년 앞당겨진다. 쇠한 세상은 앞당겨짐이 많고, 성한 세상은 앞당겨짐이 적다.
수염이 맑고 성기며 힘이 있어야, 50세에 명예와 이익이 있다 🧔
성한 세상에는 수염이 화표가 되니, 신중히 여겨 맑고 성긴 것을 합격으로 삼는다. 난세에는 수염이 패함이 많고 이익이 적으니, 억지로 기르지 말아야 하나, 매번 처자에게 형극을 주고 위험을 불러 시기를 받으며, 가벼워도 재산을 잃고 질액이 있는 각종 환난을 주관한다.
정당에서 아이의 운을 보는 것은 믿을 수 없고, 늙고 젊음은 정신에 있다 💪
정신은 상법의 첫 번째 중요함이다. 늙은이가 정신이 있으면 복과 수명이 날로 늘고, 아이가 정신이 있으면 얼굴이 넓고 건강이 날로 강해진다. 그러므로 옛사람이 말하길 "한 분의 정신이 있으면 한 분의 복기도 있고, 하루의 기색이 있으면 하루의 길흉이 있다"고 했다.
오관이 정대하면 백 가지 일이 이루어지고, 오로 역시 뛰어나다 🎭
오관이 정대하다는 것은 국세가 펼쳐지고 기백이 큼을 말하니, 백 가지 일이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다. "오로"에 이르러서는 의문점이 있다. 유장과 형진은 모두 오로를 가리켜: 귀가 윤곽을 드러내고, 눈썹이 둥근 털을 드러내며, 눈이 신광을 드러내고, 코가 두 구멍을 드러내며, 입이 이를 드러내는 것이라 하여, 이는 오관의 드러남이다.
안: 귀가 윤곽을 드러내면 어린 시절 외로울 것인데, 어찌 교육과 배양이 있겠는가? 눈썹이 둥근 털을 드러내면 근심으로 나날을 보낼 터인데, 어찌 진급과 만남이 있겠는가? 눈이 신광을 드러내면 놀람과 위험과 패배가 있을 터인데, 어찌 공을 세우고 업을 이룰 수 있겠는가? 코가 두 구멍을 드러내면 재물이 창고에 들어가지 않는데, 어찌 몸을 세우고 발을 붙일 수 있겠는가? 입이 이를 드러내면 시비를 불러일으킬 터인데, 어찌 무리를 복종시키고 공을 차지할 수 있겠는가?
내가 말하건대 세 관(官)이 드러난 것도 이미 천한 상인데, 하물며 오관이 모두 드러남이랴? 이는 천하고 고생스러워 견디기 어려운 상이니, 어찌 뛰어나다는 설이 있겠는가?
비록 마의도 "오로가 가장 귀하다"고 말했으나, 내가 상고하건대 오로는 오악의 드러남을 가리킨다 – 드러남(露)이란 크고 높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이다. 그러므로 공자에게 오악이 하늘을 향한 드러남의 격이 있어 만세 사표가 되는 성인이 되었으니, 당연히 비상한 귀함이다. 그러므로 위의 한 구절은 오관을 논하고, 아래 한 구절은 오악을 논한다. 유장과 형진의 오해와 그릇됨을 따르지 말아야 한다.
뼈가 적고 살이 많으며 피부가 또 팽팽하면, 갑자기 죽는 수요의 준칙이 된다 🦴
뼈는 임금이요, 살은 신하다. 뼈가 적고 살이 많은 것은 손님이 주인을 거스르는 격으로, 본래 허화하고 수명이 없음을 주관하는데, 피부가 팽팽함을 더하니 당연히 요절한다. 많아야 40세에 그치고, 20과 29, 38이 모두 죽을 재액의 해이나, 또 다른 부분이 어떠한지를 참고하여 보아야 한다.
뼈가 거칠고 살이 무거우며 걷고 앉는 것이 치우치면, 수고롭게 살며 고통을 겪는다 🪨
뼈가 거친 사람은 수고가 많고 창업을 하나, 이는 난세의 국면이다. 살이 무거운 사람은 기이함이 많아 부를 이루나, 또한 난세의 국면에서 응험한다. 걷고 앉는 것이 치우치면, 그 사람은 타고난 자질이 총민하여 음란함을 주관하고 성공과 실패가 많다. 이러한 류의 국면에서 발달한 자는 있으나, 다만 품행이 부족할 뿐이며, 또한 배우를 주관한다. 수고는 하나 괴롭지는 않으니, 고통을 겪는다는 설은 응험하지 않는다.
기우가 당당하고 눈썹이 한 자요, 문인이면서 무관의 직함을 겸한다 ⚔️
난세에는 문과 무의 두 갈래가 눈썹과 눈에서 갈라진다: 무릇 눈썹이 평평하게 가로로 한 자이거나 위로 곧게 서서 칼과 같으면, 모두 무관의 귀함을 주관하고, 앞이 평평하고 끝이 구부러졌거나 고리 모양의 초승달이면, 모두 문관의 귀함이다. 여기서 눈썹이 가로로 한 자라는 것은, 비록 문인이라도 또한 무관의 직함을 맡는다는 것이다.
맑음[淸]에서 사람의 귀함을 판단하지 말라, 외롭고 요절함이 많음이 이 때문이다. 탁함[濁]에서 사람의 어리석음을 비웃지 말라, 부귀가 매번 여기서 나온다 🔍
청탁 사이에는 오히려 안과 밖의 구별이 있으니, 반드시 진위의 점을 살피고, 또 그 생장한 땅의 형세가 적합한지를 물어야 한다.
그러므로 맑음 가운데 급하고 박한 자는, 한 가지는 형극이요, 한 가지는 요절이다. 반드시 그 안의 맑음 – 신이 맑고 소리가 맑은 것을 살펴야 한다. 또 남북의 지형으로 결정하니: 북쪽에서 나와 맑은 격이 나오면, 당연히 귀함이 의심할 여지가 없고, 남쪽에서 나왔으면, 진짜 맑음이라도 또한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맑은 격이면서 도리어 외롭고 요절하는 경우가 많아, 눈과 마음을 어지럽게 한다.
무릇 탁함은 후하고 무거우니, 형상이 탁하고 신과 소리가 맑으면, 이는 큰 부귀의 격이다. 만약 신과 소리가 함께 탁하면, 당연히 쓸모가 없고 치우하며 천하고 어리석고 하천한 격이다. 가령 탁한 격이 북쪽에서 나왔으면 평범함이 많고, 탁한 격이 남쪽에서 나왔으면 또한 큰 부귀의 격이 된다.
이 네 구절은 진위, 내외, 지형, 정반의 네 가지 항목을 포함하니, 또한 달마의 정수처이다.
공독 평 제2장 📝
공독 안: 내가 달마의 법을 상고하건대, 당시는 육조 시대의 문장으로 지극히 간결하고 뜻은 깊다. 그 응험함은 꽤 많으나, 응험하지 않는 것도 적지 않다. 한 가지는 시대의 변천으로, 법률의 전제와 공화가 다른 것이요, 한 가지는 사회의 영향으로, 인정의 교류와 폐색이 서로 다르다.
그 가장 응험하여 천고에 변하지 않는 법에 의하더라도, 나이 제한에 맞지 않는 것이 있다. 예컨대 "인당이 밝으면 30에 공명을 얻을 수 있다"고 하나, 지금은 11년 앞당겨지는 자가 있고, 8년 앞당겨지는 자가 있으며, 5년 앞당겨지는 자가 있다. 이는 하늘이 박해져 앞당겨진 것인가? 혹은 유행이 급해 앞당겨진 것인가?
또 "양 광대뼈가 높으면 46에 발달한다"는 설에도, 17년 앞당겨지는 자가 있고, 14년, 8년 앞당겨지는 자가 있다. 여러모로 이와 같으니, 추측하여 중용을 잡으면 된다.
응험하지 않는 곳에 이르러서는, 내가 주석을 달아 그 원문을 보존하니, 천도가 옮기고 시세가 변하여, 때로는 또한 그 법에 맞을까 두려워서이다. 이에 각각 상세히 나누어 주석을 달아, 상학을 연구하는 자에게 첫 길잡이가 되도록 한 것이다.
두 눈동자가 항상 다투면, 부유해지나 재앙을 부른다. 역마에 누런 줄이 있으면, 수고로이 달려 이익을 얻는다 💰
검은 눈동자가 항상 다툰다는 것(눈의 신이 떠돌아 정착하지 못함)은, 모두 부를 이루어 의식이 풍족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관청의 시비에 연루되고, 도적의 탐을 낸다. 그 사람은 재물이 많아 교만하고, 또 인색하고 작으면서 탐하니, 이는 재앙을 부르는 사실이다. 역마는 행동하여 외부의 재물을 얻는 것이므로, 달리고 다님으로 이익을 얻는 것이다.
눈동자가 튀어나오고 신이 사나우면, 처자도 또한 재앙을 입는다. 칠면[漆面]에 은이(銀牙)면, 재주와 기예로 명성을 널리 얻는다 🦷
눈동자가 튀어나오고 신이 사나우면, 본래 기이한 화를 주관하여 흉하며, 처자에게 형극을 줄 뿐만 아니다. 무릇 부귀할수록 위험이 더욱 커져, 모두 집을 파하고 몸을 망치는 격이다. 칠면은 겉이 검은 것을 말하고, 은이는 속이 흰 것을 말하니, 그 사람은 전공의 교묘한 재주가 있어 명예를 얻는다.
화가 불측하게 생기면, 반드시 먼저 인당에 푸르고 검은 빛이 있게 된다. 지위가 갑자기 승진하면, 반드시 년수에 누렇고 붉은 빛이 나타난다 📈
인당은 전체의 원수이다. 무릇 붉고 붉은 색은 집을 파하고 몸을 망침을 주관하고, 다음으로 감옥과 놀람과 손상을 주관한다. 여기서 푸르고 검은 빛을 말한 것은, 혹 천재지변과 역병으로 죽는 것을 가리킨다. 년수는 질액궁이니, 관록을 주관하지 않는 듯하다. 내가 상고하건대 정식 승진은 주서에 있고, 겸대 승진은 법령에 있다. 년수의 누렇고 붉은 빛은 건강하고 질병이 없음을 주관한다.
작은 일은 순조롭고 큰일은 거스름은, 단지 소소한 형용과 신 때문이다. 먼저 패하고 뒤에 발달함은, 반드시 편안하고 굳세게 참고 견딤이다 🔄
"쇄쇄(瑣瑣)" 두 글자는 근심스럽고 초라한 얼굴 모양을形容한 것이니, 마의의 "축축(縮縮)" 두 글자와 같다. 그 사람은 도량이 좁고 그릇이 작아 받아들이는 것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쇄쇄한 형상을 밀도 있게 비유한 것이다.
"유유(悠悠)" 두 글자는 편안하고 여유로우며 멋스러운 모양을形容한 것이니, 그 사람은 도량이 넓고 그릇이 커서 끝내 발달하고 만남이 있다.
점이 옷깃 앞에 나면, 말로 재앙을 부른다. 점이 양물 위에 나면, 가난으로 재물을 얻는다 ⚫
점은 곧 검은 사마귀로, 살갗보다 한 줄 높이 솟은 것이니, 그 관계는 비교적 가볍다. 만약 결후에 나면 또한 흉사함을 주관하니, 목의 점은 모두 길하지 못하고 시비를 부른다.
무릇 점은 숨는 것을 길함으로 삼으니, 발바닥의 점은 귀함을 주관하고, 양물의 점은 맨손으로 집을 일으켜 전답과 가산을 늘림을 주관한다.
인당에 푸르고 흰 빛이 섞여 겹치면, 일을 하다가 갑자기 실패한다. 천창에 쭉정이가 쌓인 듯하면, 집안일은 흩어졌다가 다시 텅 빈다 💨
인당에 푸르고 흰 잡색의 기색이 있으면, 이룬 것 가운데서 갑자기 패하게 되니, 모두 반대의 유혹에 빠져 위험한 땅으로 들어간다. 푸른 빛은 근심을 주관하고, 흰 빛은 사람에게 형벌을 주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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按天仓为前泽,糠粃为白枯之色,主族戚之内顾忧而自相残害之败。
眉清目秀者贵,有似清薄秀之嫌。鹅背丰颐者富,有死肉尸行之异 🦢
清秀须要贯通内外。凡清秀而薄反主夭亡;凡清秀而流反主下贱。故有似清非清及清中流薄,以伪乱真。
按丰隆有死肉,即气血不流通;尸行即挺直不活曲。皆贫贱之例,晚年萧条而孤苦。
司空黄中隐黑,有财有讼。虎耳白又闪红,有益有惊 ⚖️
司空为官禄宫,黄为利益、黑为官讼牢狱。虎耳白红均主疾厄,有主狎妓之淫祸梅毒,何益之有?
二十项顶肉壅,定同颜子。五十蚕囊肉起,难学商瞿 ⏳
二十岁发肥,难过三十二岁。五十岁卧蚕起,子星迟少之谓也。如高露成蚕肉,则主孤刑,或有女而无子。如有水湿上泛之疾,则有子女成立二三。
行来几度开怀,刚燥难与同乐。别去三番回首,多疑莫与同忧 🤝
开怀有矜骄气,持长仗势以欺人。故老子云:"过莫大于言人之短,持己之长。"故不能同富贵。
回首多犹豫狐疑,志妄不坚、心乱不定,故不能同忧患。但知利而不知义故也。
奸门陷而纹冲,克妻必主二三。卧蚕厚而明润,生子定有五六 👨👩👧👦
奸门鱼尾为妻妾专部。古法有"一纹一妻"之说。余考奸门上仰者主妻强淑不刑,虽纹亦佳;奸门平冲者刑命妻而两配;奸门下反者重刑而三配。卧蚕平润主子旺,顺纹一纹一子。
见人神色数变,主诡谲。非多疑,又非胆怯。听言已尽未知,主病驰。必愚卤,又必奸贪 🎭
神色多变之人,志不坚而心不定,主奸险心多、力轻任重、志小谋大。故云非疑非怯,不过刻薄阴毒耳。
听言已尽未知,其人患脑力之神经病,亦主贪而非愚。另有注意于情欲名利之场者。
准头一点赤侵寿,须防回禄。唇上数痕青入口,犹忌河伯 🔥🌊
准头赤点而防火灾,唇有青痕而防水厄,二者均验。
准头黄亮透天,必捷功名。印堂红润映眉,定超禄位 ✨
准头黄光入天庭,先进财利而后进功名。印堂红润为破败,想是"紫"字之误。印堂紫润方进名禄及喜因之人丁子女。
神清气爽而色润,逢险地而愈升。神夺气暗而色昏,虽好方而益险 🌤️
此皆正面反面而言。神清气爽,虽临险地而无碍,此其进益之机会也,总以润泽为吉。神夺者衰而不常也,气暗者晦而不明也。处于艰难尚无碍,如反亨吉,当有奇祸发生。
破船遇顺风,亦可航海。真玉不出石,空自埋山 ⛵
按形质好而气色滞,如玉未出石,尚有待也。形质弱而气色好,亦可暂发。故云破船遇顺风亦可航海而无害。
形如僧道者无子,貌似神像者有女 🙏
僧道之形,眉目下坠而肥嫩。神像者威严之谓。
面似桃花,主淫而夭。脸似橘皮,主刑少子 🌸
桃花、橘皮均详前麻衣章内。
语对人眼不对人,心疑志专,终非好相识。口就食食不就口,性贪家破,必是无用辈 🗣️
语对人眼不对人,主疑此猜彼,又主身在此而心在彼。故所说之话毫无诚意而不顾信义,总以私欲为目的。
食不就口为下愚之流,亦主私心自用而怠惰。
眼慧者经财,财不聚而不缺。睛凸者吝财,财虽多而祸侵 💡
眼慧之人聪明超逸、清高自爱而好名,故不积聚财,志向不在此也。然亦不缺乏,凡事有先见之明,志大而谋远,此名士之流。
睛凸之人刻薄成家、处处爱财如命,故有牵动而结怨交恶,亦有觊觎而生暗害。此象以齿而焚身也。
左奸门黄中隐黑,得妻财而殁命。右鱼尾白中隐红,丧妾婢而罢官 💀
奸门鱼尾为妻妾之专部。黄气可得妻财,黑气可损妻宫。白气主妻族之哭泣,红气因妻妾而生是非祸患,或有狎妓嫖娼之招祸及恶病。此言殁命罢官均不验。
大贵清奇,多孤鹤而无子。巨富圆厚,似肥猪不善终 🏔️
此言凡格局均有弱点,犹天不满西北、地不满东南。大贵多妻妾而反无子女:言其格清奇突兀,受天地之至清,为造化之所忌,故有缺陷于子女;乱世则纵欲自戕,为人事之错误。巨富多田宅而反不善终:言其三角眼而有赤缕侵入乌珠,故有悭吝之贪暴,以凶亡也。
脚跟不履地,面皮青薄者,必见败亡。说话必缩头,视瞻不一者,终遭刑祸 ⚠️
脚跟不履地,木形火形不忌——木质轻浮、火质上炎故也。其他金水土皆忌。如反发达则死期至矣。
说话缩头其人庸愚,视瞻不一其人贫贱。
铁面金声,名垂万古。行云流水,富亦阡陌 🏆
铁面金声皆政治大家而大贵。行云流水言其活泼潇洒,主清名而当业。
妇人重德,不媚不淫,不雄不燥。小儿易养,足骨足肉,足声足神 👩
"媚"字为狐媚之态,"淫"字为冶淫之荡,"雄"字为格露声雄,"燥"字为刚燥性急。皆女格之忌,故女子重德不重貌。
小儿以丰足气厚为合格。
眼圆颧耸,商鞅之相。鼻垂须软,邓通之格 ⚖️
眼圆主凶死,颧耸主重权。每见奇才大名均是此局,庞靖侯亦同此。
鼻垂言下坠克水也,须软则无足轻重。土克水故不吉。
心高语大山根陷,到底无成。心软量宽准头丰,终身财裕 �山
山根陷者根气薄弱,土星丰者财星大旺。此皆合法之论。
眉压眼,颐侵颧,妻夺失权。左奸黑,右眉高,妾攘妻位 👁️
眉压眼主贵而有权,其妻亦强有权。颐侵颧此言下反上之谓。按颧大之女格多才智而代夫权,不待夺也。
左奸门黑命妻不旺。右眉高一主刑母,故有两眉不匀有不同母之弟兄。眉字或为"肩"之误。
行坐低头抖足,不奸则孤。说话开口不扬,非贫则夭 🚶
行坐低头其人夭亡,亦主穷苦。抖足主淫荡、多成败。如低头抖足可谓才偏性邪则合法,奸孤尚不合法。
开口不扬言其气短,贫夭均合宜。盖求全在声之法也。
左额横纹,一纹增一纪,二纹增二纪,三纹寿期颐。右额青气,一月得一孙,二月得一甥,三月生耳顺 📏
左额有纹主弟兄妻妾之内患、忧郁至死。右额有纹主子女不肖而忧死。此云增寿颇不合法。或天道之变耶?或为法令之续纹耶?
右颧青气主损叔伯及姑嫜姊妹之骨肉戚。此云得孙甥亦不合法。
孝服以白色深浅为轻重,不知口角青浮立见。病厄以山根青黑为死生,不知眼神走脱必亡 ⚕️
余每见额角日月角青黑而应孝服,当于前九十日中见之。又每见两颧赤红而应孝服,当于前一百八十日中见之。又每见玄武青气尘点而应孝服,当于前一年中见之。故不以白色为定论宜矣。
按山根青黑主疾厄之灾,尚不至死。如眼神走脱当然死厄。此二者均合法,为千古定论,盛衰皆然。
公笃评第三章 📝
公笃按:余考达摩之法,皆据重要之纲领而立法。天道气候虽变,其应验之处尚多。今观其第三章之法,而麻衣之《石室赋》《金锁银匙》三章均从此篇发挥,而补其当时之不足,以用变法之义。
例如桃花主淫乱、橘皮主刑伤,以及神气性情、举止声音,皆本乎此。
本篇稍有错字,余已补注:如"紫"字误为"红"色,"肩"字误为"眉"字之类。
本篇稍有不验:奸门殁命之说则过重,颧纹增寿之说则相反,颧气喜庆之说则不合。
本篇最验可为定法者:如青浮之孝服、神脱之死亡、孤鸢之刑克、神变之诡谲之类。其他精粹尚多,文简意深,读者不可不知也。
이는 달마 정예의 넷째이다.
눈빛에 세 가지 탈(脫)이 있다: 근심 없는 자는 깊고 얕음으로 병과 죽음을 나누고, 병든 자는 움직임과 고정됨으로 생존과 사망을 구별하며, 사건을 당한 자는 좌우로 선악을 나눈다.
공독주(公笃注) 삼탈 👁️
달마 오래상법(五来相法)의 용신(用神)은 눈의 신(神)과 눈빛을 주체로 삼고, 형질(形质)은 다음으로 한다. 이 조항은 눈빛의 탈(脱)에 세 가지 유형이 있음을 나눈 것이다:
첫째, 근심 없는 자의 탈 🕊️
내가 살펴보니 근심과 환난이 없는 사람의 눈신(眼神)에도 일시적으로 변탈(变脱)하는 경우가 있다: 탈신(脱神)이 깊은 자는 사액(死厄)이 되고, 탈신이 얕은 자는 병재(病灾)가 된다. 그러므로 깊고 얽음(深浅) 두 글자로 판단한다.
둘째, 병든 자의 탈 🤒
병든 자란, 혹은 오랜 병에 시달리거나 혹은 잠시 역병(瘟疫)에 걸린 자로, 그 신(神)이 변탈하여 항상된 도리를 따르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 탈의 깊고 얽음은 모두 마땅히 있어야 할 탈이며, 또 탈 같은 듯 탈이 아닌 듯한 경우도 있어 깊고 얽음으로는 생존과 사망을 구별할 수 없기에 움직임과 고정됨(动定) 두 글자로 판단한다.
대개 병든 사람은 항상된 도리에 걸림이 있어 탈광(脱光)을 나타낸다: 탈광이 움직이는 자는 오히려 활발한 생기가 있어 질액(疾厄)일 뿐 존재할 수 있고, 탈광이 고정된 자는 흐릿한 사기(死气)가 되어 질액으로 인해 죽음에 이른다.
셋째, 사건을 당한 자의 탈 ⚠️
또한 사람이 흉험한 경지에 처하여 환경이 악화되고 원조가 끊어져 스스로 이미 위험한 상황에 들어갔음을 아는 경우가 있다. 그때 마음이 어지럽고 몸이 불안하며 넋이 흔들리고 생각이 솟구치면 그 눈빛이 갑자기 탈(脱)한다. 또 얕고 깊음으로 구별할 수 없고 움직임과 고정됨으로 한정할 수 없으니 좌우 두 글자로 판단한다.
대개 사람이 위험한 경지에 있을 때: 마음이 의심하여 풀지 못하고, 신(神)이 응결되어 기쁘지 못하며, 뜻이 어지러워 고요하지 못하고, 꾀가 많아 결정하지 못하며, 앉고 서는 것이 불안하고 움직이고 누워도 편안하지 못하다. 그 눈의 탈이 당연히 얕고 깊음이 한결같지 않고 움직임과 고정됨이 자주 변한다. 그러므로 좌우의 법으로 나눈다:
남자는 왼쪽 눈의 탈광이 흉(凶)이 되고, 오른쪽 눈의 탈광은 생기(生机)를 얻어 감면될 수 있다. 왼쪽 눈은 남자의 본명(本命)이기 때문이다. 만약 좌우가 모두 탈하면 마땅히 천 리 밖으로 다른 곳으로 옮겨 피하면 무사함을 보장할 수 있다. 그때 이익을 생각하거나 속세의 번뇌를 품거나 미색에 얽매이지 말고, 결연히 급히 떠나야 한다.
여자는 왼쪽 눈의 탈광은 큰 장애가 없고, 오른쪽 눈의 탈광이 흉이 된다. 오른쪽 눈은 여자의 본명이기 때문이다. 만약 좌우가 모두 탈하면 또한 백 리 밖으로 다른 곳으로 옮겨 피하면 무사함을 보장할 수 있다. 그때 자녀에게 얽매이거나 금은보화에 걸림이 되지 말고, 몸을 온전히 하는 것을 큰 계책으로 삼아야 한다.
대개 이 장은 단 27자로 세 가지 큰 법을 세워 인사(人事)의 모든 경험과 재난, 질병과 암해(暗害), 개인의 이해(利害)와 연대의 안위(安危)를 모두 포함한다. 이는 달마의 정수(精粹) 상법(相法)이며, 다른 책에서도 보기 드문 것이다.
공독평 제4장 📜
내가 상학(相学) 여러 책을 살펴보니, 칠십이가(七十二家) 심법(心法)이 시전(市廛)에 유포된 것이 불과 열여덟 종의 서적뿐인데, 달마를 으뜸으로 삼아야 한다. 즉 이 27자도 여러 학파의 정신이 미치지 못하는 바이다.
나는 근세에 출현한 새로운 상학 서적들을 보니, 모두 어떤 사람의 옥조(玉照)를 지정하여 비평하기를 "이는某위인의 상이다", 또 "이는某명령(名伶)의 상이다", 또 "이는某명기(名妓)의 상이다"라고 한다. 법이 될 수 없고 이치에도 통하지 않으니, "세계 명인 상형" 또는 "명인 상보"라고 불러도 될 것이다. 만약 상법이나 상리라고 말한다면 모두 불가하다. 강령(纲领)의 법이 없어 쓸모가 없고 부위의 구분도 없어 구별할 수 없으니, 눈을 현혹시키고 속여 이익을 취하려는 것, 이는 시장 상인이다. 특별히 그 법리를 밝혀 두어 내 책을 읽는 자가 옳고 그름을 평하게 한다.
이는 달마 정예의 다섯째이다.
의심이 잠시에 있으면 작은 병이 곧 이르고, 의심이 항상에 있으면 은밀한 일을 헤아릴 수 없으며, 의심이 몸에 있으면 죽음과 재액이다.
공독주 삼의(三疑) 🤔
위의 24자는 달마 삼의(三疑)의 원문이고, 아래 15자는 내가 산개(删改)한 것이다. 그 대략적인 뜻은 같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상상하면 다소 다르다.
| 삼의 | 원문 | 공독 수정 | 주응(主应) |
|---|---|---|---|
| 의심이 잠시에 있음 | 작은 병이 곧 이름 | 의심이 잠시에 있으면 병 | 작은 병과 재액 |
| 의심이 항상에 있음 | 은밀한 일을 헤아릴 수 없음 | 의심이 항상에 있으면 패함 | 사업의 실패 |
| 의심이 몸에 있음 | 죽음과 재액 | 의심이 신(神)에 있으면 죽음 | 죽음의 재액 |
대개 "의심"这个字은 사실의 현상으로, 허(虚) 가운데 실(实)이 있다. 또 기색(气色)과 동정(动静)이 드러내는 바로서 형질(形质)과는 관계가 없다.
내가 살펴보니 의심하는 모습은 두 눈썹이 초조하고 어지러우며 메마른 것으로, 세속에서 말하는 "수심에 찬 눈썹[愁眉不展]"이다. 내가《내경(内经)》을 살펴보니 "눈썹은 폐장(肺脏)이요, 폐는 근심을 주관한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근심이 있으면 폐를 상한다는 말이 있다. 또 폐는 털과 피부를 주관하고 눈썹은 털에 속하므로, 그 내응(内应)은 폐에 있음이 마땅하다. 먼저 의심이 있고 그다음에 근심이 있다: 의심은 망설이고 결정하지 못하는 태도이며, 근심은 해로움이 있을까 걱정하는 모습이다. 그러므로 매번 근심과 의심이 있으면 얼굴색이 회색빛이며 축축하고 메마르며, 미간이 찌푸려지고 초조하여 어지럽다. 이것이 근심과 의심의 형질과 기색이다.
무릇 사실의 크고 작음과 오래되고 잠깐임은 또 그 기색의 농담(浓淡)과 경중(轻重)에 근거하여 정해진다. 무릇 사실은 위험한 경험, 명예와 재원의 패배, 개인과 연대의 누, 의무와 교분의 구속, 취미와 편벽된 성품의 함정, 전택과 은전의 얽힘, 지기와 친척과 이웃과 향당의 바깥 근심, 형제와 숙질과 처첩과 자녀의 안팎 근심을 벗어나지 않는다 — 위의 갖가지 모두 "의심" 한 글자에 포함된다.
밖의 사람은 그 자세한 것을 살피지 못하니, 이름을 팔고 명성을 좇는 상법 대가들조차 이 "의심" 자가 많은 일맥(事贯)을 함축하고 있음을 알지 못한다. 마의(麻衣), 수경(水镜), 유장(柳庄), 형진(衡真), 철관도(铁关刀) 등은 모두 이 "의심" 자를 해석하지 못한다. 이것이 달마의 가장 깊고 정밀한 기술이며, 내가 가장 탄복하는 바이기도 하다.
의심이 잠시에 있으면 병 🤒
이것은 그 사실이 작은 경우를 말한다. 음양이 조화를 잃고 밤에 신(神)이 편안하지 못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므로 작은 병이 곧 이른다는 뜻이라고 한 것이다. 비록 환경이 악화되었다 하여도, 한 번 패하여 몸둘 곳이 없을 정도는 아니다. 그러므로 "잠시" 글자로 분류하면 아직 이 의심을 풀 수 있는 여지가 있어 병과 재액으로 그칠 뿐이다. 그 해로움이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의심이 항상에 있으면 패함 📉
항상에 있음은, 항상된 도리까지 근심과 의심이 있음이다. 그 안위(安危)의 관계가 비교적 크고 꺼림도 더욱 깊다: 혹은 남이 그 틈을 타 전복시킬까 두려워하거나, 혹은 강적을 만나 견제를 당하거나, 혹은 저 사람이 나에게 신의를 잃고 명리를 다투어 그렇게 하거나, 혹은 내가 저 사람에게 신의를 잃고 정리(情理)와 견제로 괴롭히거나, 혹은 권력의 핍박에 굴복하거나, 혹은 간계의 속임수에 빠지거나. 내 명예를 잃고, 내 몸을 위태롭게 하고, 내 재리를 막고, 내 처첩을 욕보이고, 내 자녀를 속인다. 이와 같은 해로움과 불평등한 경과가 두뇌에 새겨져, 마음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며 넋이 놀라고 혼이 흔들린다. 나아가려 하다가 중지하고, 힘을 빌리려 하다가 능하지 못한다. 반복하여 놀라고 의심하며 배회하고 망설인다. 하루 한 순간마다 계속 주의하므로 "은밀한 일을 헤아릴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내가 말하건대 실패는 완전히 동의되지 않는다. 무릇 일은 뜻의 크고 작음과 힘의 무겁고 가벼움이 있다: 합도(合度)하면 손을 대어 효과를 거두고, 과량(过量)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실패한다. 의심이 많아질수록 마음이 더욱 어지러워지고, 의심이 많아질수록 담이 더욱 약해진다. 만약 감히 억지로 그 일을 행한다면 이것이 패망을 취하는 길이다. 그러므로 내가 "의심이 항상에 있으면 패한다"로 바꾼 것이니, 간결하고 명확하다.
의심이 신(神)에 있으면 죽음 💀
대개 "의심이 몸에 있으면 죽음과 재액"이라는 말에, 나는 "몸"자가 "신(神)"자의 오류일까 두려워 아래에 "의심이 신에 있으면 죽는다"고 주석하였습니다.
按身为外表,神为命根。故疑于身者不过伤神损脑,以致饮食减少、神经错乱,至此已为合度。如死亡之灾,必至疑于神方应验。
余考何谓疑于神者:凡人处极危险境遇,而又受极大打击。其打击之人,或出于最亲最爱之人,或出于我有深恩于彼之人,或出于互相利益而为至戚良友之辈。或因功名金钱、美色珠宝、玩物用品之类而生恶感,变出危险陷害。前日之极亲极爱、深恩深交、至戚良友,一变而为仇敌。加以手腕之暗害、势力之诈欺,是非不得明、公理不得直、沉冤不得雪、大义不得伸。疑而郁积于神而不能出诸口、不能露于形,隐忍含垢、坐卧不忘。身疑心乱、心疑智昏,损其脑而伤其神、忘其形而厉其魄。至此为疑于神者,死亡无更改矣。
且余书尊重事实,不以文字而舍本求末。特注三疑原文,附带修改,以俟后之高明者鉴定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