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31장 중 98장
增删卜易
이 장은 역경 점괘를 통해 외출한 사람의 귀환 시기와 안전 상태를 예측하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다룹니다. 🚶♂️ 먼 길을 간 사람의 귀환 시기는 달 단위로, 가까운 곳을 간 사람은 날짜 단위로 점쳐야 합니다. 오랫동안 나가서 돌아오지 않은 사람이 최근에 돌아올 기미가 보이면 날짜 단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행인의 안전 여부를 묻는 것은 별도의 괘를 뽑아 따로 점쳐야 하며, 하나의 괘로 여러 질문에 답해서는 안 됩니다.
세효(世爻)가 용신(用神)을 제약하면, 그 사람은 아직 돌아올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용신이 세효를 제약하면 머지않아 돌아올 것입니다. 👨👩👧👧 가까운 친족을 점칠 경우 용신 장의 법칙을 따릅니다(예: 부모가 용신). 먼 관계인 사람은 응효(應爻)를 용신으로 삼습니다. 세효가 용신을 극하면 돌아올 마음이 없고, 용신이 세효를 극하면 빠르게 돌아옵니다. 이 경험칙은 여러 번 시험해보아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용신이 만약 묘(墓), 절(絶), 공(空), 파(破) 에 빠지면 귀환이 막연합니다. 명동(明動) 또는 암동(暗動) 하면 곧 출발합니다. 🕰️ 복장(伏藏)된 용신은 나타난 날 돌아오고, 동효(動爻)가 합(合)을 만나면 일로 인해 지연됩니다. 동효가 진신(進神)으로 화하면 먼 길을 가서 돌아오지 않고, 퇴신(退神)으로 화하면 바로 돌아옵니다. 동효가 관귀(官鬼)로 화하면 재앙이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동효가 극(克)을 당하는 것이 가장 흉하며, 괘가 반음(反吟)으로 변해도 귀환 길에 우여곡절이 있습니다.
세효가 공망(空亡)이면 행인이 곧 도착할 것입니다. 용신이 안정(安靜)하고 휴수(休囚)하며 공파(空破)하면 돌아올 생각이 없습니다. ⚡ 동공(動空)이나 왕공(旺空)하는 경우는, 실공(實空) 또는 충공(沖空)하는 달과 날에 반드시 돌아옵니다. 오직 괘가 극절(剋絶)이나 반음(反吟)으로 변하고, 용신이 충극(沖剋)을 당하면 귀환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용신이 삼합(三合)을 이루면 충(沖)하여 열리는 달과 날에 도착합니다. 괘가 육충(六冲)을 만나면 행방이 불분명하여 돌아오기 어렵습니다. 🌪️ 용신이 안정되어 있으면 충동(沖動)하는 날 돌아오고, 용신이 묘(墓)에 들어가 있으면 묘를 열어 준 시기에 돌아옵니다.
용신에 병(病, 상극을 받음)이 없으면 귀환 시기를 알 수 있고, 용신에 병이 있으면 밖에서 편안하지 않습니다. 🩺 야학(野鶴)의 주: 용신이 묘절공파 등 상처를 입는 것을 '병'이라고 합니다. 안전을 묻는다면 병이 있는지 없는지를 봐야 하고, 귀환 시기를 묻는다면 올 것인지만 봅니다.
예1: 유월 무신일에 어머니 귀환 시기를 점침 (여지간괘) 괘상: 부모 묘목(卯木)이 복장되고, 일월과 동효의 충극을 받음. 만약 안전을 물었다면 편안치 않을 것이나, 귀환 여부를 물었기에 용신이 복장되어 충극을 받으니 오지 않을 것이고, 육합이 충으로 변하니 또한 오지 않음. 이후 확인 결과 무사하나 돌아오지 않음.
예2: 해월 갑자일에 종의 귀환 시기를 점침 (혁지쾌괘) 괘상: 오화(午火) 재효(財爻)가 복파(伏破)되고, 일월의 극을 받음. 만약 길흉을 물었다면 흉이 많고 길이 적으나, 귀환 시기를 물었기에 세효가 공하니 빠르게 도착할 것으로 보고, 사일(巳日)에 도착할 것이라 단정함 (충공하는 날이며, 사는 재효). 과연 사일에 돌아옴.
예3: 미일 무술일에 백부의 귀환 시기를 점침 (둔지수괘) 부모를 용신으로 삼고, 용신이 세효를 극하니 빠르게 도착할 것이라 하여 7월에 돌아올 것이라 단정했으나, 후에 해월(亥月)에 도착함 (부모가 해수로 화함). 응기는 화출된 효를 따름.
예4: 축월 경오일에 아버지의 귀환 시기를 점침 (이괘) 부모 오화(午火)가 세효를 극하니, 오늘 안에 도착할 것이라 단정함. 과연 신시(申時)에 도착함.
예5: 인월 계해일에 주인의 귀환 시기를 점침 (대축지익괘) 종이 주인을 점쳤으니 부모를 용신으로 삼음. 자수(子水) 재효가 사화(巳火) 부모로 화하였으니, 동하지 않고 극으로 화하지 않아 사일에 도착할 것이라 단정함. 과연 들어맞음.
예6: 진년 미월 정축일에 아버지의 귀환 시기를 점침 (대유지정괘) 초효 자축(子丑) 합으로 오지 않고, 오효 미토(未土)가 진신(進神)으로 화하여 오지 않는 상. 오년(午年)에 돌아올 것이라 단정함 (미토 동이 오합을 만남). 후에 오년 술월(戌月)에 도착함.
예7: 인월 경인일에 주인의 안전을 점침 (관괘) 부모 진공(真空)이니 흉조. 같은 날 형제를 점침 (중부지림괘), 형제 또한 진공. 다음날 다시 점함 (감지곤괘), 신금(申金) 부모가 세효를 생하니 4월에 돌아올 것이라 단정함. 원래 괘의 흉조는 미년(未年)에 죽을 것임을 예시한 것임 (미토 용신이 충공을 받고 극을 당함). 이 예는 먼 점괘가 가까운 일에도 응함의 묘妙를 보여줌.
예8: 해월 갑자일에 남편의 행장行程을 점침 (대장지대과괘) 아내가 남편을 점쳤으니 관귀를 용신으로 삼음. 신동(申動)이 인목(寅木) 부부(夫爻)를 극하니, 다른 성省으로 가지 못할 상이니 빠르게 돌아올 것이라 단정하고, 일월이 스스로 관을 생하며 세효 또한 생하니 돌아올 뜻이 있음. 사일(巳日)에 도착할 것이라 하였고, 과연 들어맞음 (신금 합).
예9: 진월 병신일에 종이 책을 가져올 것을 점침 (점지박괘) 종이 유시(酉時)에 도착할 것이나 책은 얻지 못할 것이라 단정함 (부모가 회두극당함). 신금 세효가 관귀로 화하였으나 사람이 오지 않았으면 작은 근심이 있었을 것이나, 유시. 진공 충파림) 충파되어 안전. 과연 들어맞음.
예10: 유월 계유일에 형제의 귀환 시기를 점침 (사지림괘) 해수(亥水) 형제가 왕공(旺空)하니, 실공(實空)인 해일(亥日)에 도착. 거리가 2000리나 되었고 자손이 세효를 잡고 있었으나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 단정함. 과연 해일에 돛단배가 순풍에 타고 도착함. 🛶 배를 타고 가는 사람이 순풍을 점칠 때는, 자손을 돛단배 순풍의 날로 삼음.
순풍 점침 상세 예: